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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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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최영성 교수의 <상동문> 해석 비판, 또 하나의 역사 왜곡
탁상공론(卓上空論)이라는 말이 있다. 실질의 문제를 탁상머리에 앉아 함부로 재단하고 허황된 생각을 그럴 듯하게 포장해 세상을 속이고, 역사의 퇴행을 야기하는 지식인들의 말장난을 야유하는 말이다.
서라벌신문 기자 : 2017년 12월 06일
(17) 최영성 교수의 <상동문> 해석 비판, 또 하나의 역사 왜곡
잘 아는 바와 같이, 1964년 7월 1일 중수공사가 끝난 후, 석굴은 온갖 논란에 휘말린다. 1969년에 남천우가 촉발시킨 소위 ‘원형논쟁’의 여러 쟁점이 마치 석굴암연구의 전부인 양 비쳐지면서 블랙홀처럼 석굴암의..
편집부 기자 : 2017년 11월 29일
특별기고 (16) 최영성 교수의 <상동문> 해석 비판, 또 하나의 역사 왜곡
진리는 다수결로 결정될 수 없다. 한 사람의 견해도 얼마든지 진리일 수 있다. 요컨대 학문의 세계에서 대세는 무의미하다. 학자라면 오직 진리에만 복무해야 한다. 대세에 부역하는 것은 학자 본연의 존재 의의를 ..
편집부 기자 : 2017년 11월 21일
⑮ 최영성 교수의 <상동문> 해석 비판, 또 하나의 역사 왜곡
현재 간송박물관에는 겸재 정선이 청하현감으로 있을 때 남긴 『교남명승첩(嶠南名勝帖)』이라는 화첩이 전해온다. 거기에 묶인 그림 중에 1960년대 석굴암 공사 와중에 갑자기 유명세를 탄 작품이 한 점 있다.
편집부 기자 : 2017년 11월 15일
마지막회 최영성 교수의 <상동문> 해석 비판, 또 하나의 역사 왜곡
불가(佛家)에서 건찰이나 건탑, 조불 등의 불사를 일으킨 사람은 길이 칭송의 대상이 되곤 한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재가신자로서 석굴암(석불사)과 불국사 양찰을 창건(751)한 김대성이 좋은 예이다. 일찍이 고운 ..
편집부 기자 : 2017년 11월 01일
특별기고⑬ 최영성 교수의 <상동문> 해석 비판, 또 하나의 역사 왜곡
<토함산석굴중수상동문>이 전하는 역사적 진실은 오직 하나다. 500년 전쯤 건립된 이전의 전실 전각이 풍우에 퇴락했고, 그것을 울산병사 조순상(趙巡相)의 주도로 1891년에 다시 지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앞의 ..
편집부 기자 : 2017년 10월 25일
최영성 교수의 <상동문> 해석 비판, 또 하나의 역사 왜곡
전문가를 자처하는 이들의 못된 습성이 하나 있다. 간단한 문제는 복잡하게 비틀고 명쾌한 문제는 어렵게 꼬아놓는다. 이때 그들이 즐겨 사용하는 수법은 현학(衒學)의 과시이다.
서라벌신문 기자 : 2017년 10월 18일
최영성 교수의 <상동문> 해석 비판, 또 하나의 역사 왜곡
인간사회에서 행해지는 모든 의식(儀式)에는 핵심이 있다. 왕의 대관식은 당연히 그가 즉위하는 것이, 또 결혼식은 남녀 두 사람이 혼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라벌신문 기자 : 2017년 10월 11일
최영성 교수의 <상동문> 해석 비판, 또 하나의 역사 왜곡
‘전문가’라는 말은 사회가 개인에게 바치는 영예로운 칭호 중 하나이다. 한 분야에 대한 남다른 지식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비전문가들이 길을 잃고 헤맬 때 스스로 나침반이 되어 그 사회의 방향을 잡아주기 때문..
편집부 기자 : 2017년 09월 28일
최영성 교수의 <상동문> 해석 비판, 또 하나의 역사 왜곡
학문에서의 가설은 논거와 증거가 공히 확고해야 한다. 논거가 빈약하거나 증거가 의심스럽다면, 혹은 논거와 증거가 상호 충돌한다면 그때의 가설은 혹세무민의 혐의를 벗기 어려우며 의당 폐기되어야 한다. 최영..
편집부 기자 : 2017년 09월 21일
안강에서 산화한 9월의 전쟁영웅 김용식 일등병
호국보훈의 달이라면 당연히 6월 을 떠올리게 된다. 국가유공자의 헌 신과 희생에 감사하고 고귀한 정신 을 국민의 애국심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행사가 주로 6월에 범국민적 으로 추진되기 때문이다.
편집부 기자 : 2017년 09월 20일
최영성 교수의 <상동문> 해석 비판, 또 하나의 역사 왜곡-8
글이라는 것은 장르마다 일정한 형식이 있으며, 그에 따른 ‘상투적인’ 표현이나 비유가 있다. <토함산석굴중수상동문> 역시 이전의 <상동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형식과 표현을 취하고 있다.
서라벌신문 기자 : 2017년 09월 15일
당신의 장바구니, 세상을 바꾼다
출산 후 독박 육아 몇 개월 만에 겨우 집을 나와 1500원짜리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맘충’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타인에 대한 돌봄이 사라진 시대에 거의 유일하게 타인을 돌보고 있는 존재인 엄마가 남편이 힘들..
서라벌신문 기자 : 2017년 09월 01일
최영성 교수의 <상동문> 해석 비판, 또 하나의 역사 왜곡
최영성 교수는 황수영 박사의 <상동문> 번역이 잘못되었다면서 그것을 자신이 바로잡았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최교수의 번역을 보건대 학문의 진전이 아니라 퇴보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다음은 지난 회에 다룬 바..
편집부 기자 : 2017년 09월 01일
동네잔치 뒤로하고 저잣거리로 나서야…
경주 사람들을 흔히들 ‘보수적이다.’고 한다. 타지에서 와 오랫동안 경주에 사는 사람들도 토착 경주인들의 텃세에 상당히 불편함을 느낀다. 진보적 시각으로 보면 시대에 뒤처지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낙인(烙印)..
편집부 기자 : 2017년 09월 01일
신학기에 풀어야 할 어른들의 숙제
매년 신학기가 되면 가끔 생각나는 학생이 있다. 2012년 학교폭력 대책 전담경찰관 업무를 하면서 만난 고등학생이다. 그 학생은 초등 4년 때, 같은 동네 친구에게 용돈을 빼앗기면서 고등학생이 돼서도 같은 ...
편집부 기자 : 2017년 02월 28일
소중한 우리 아이, 봄처럼 새로움을 심어 주자
새로운 시작, 희망의 봄과 함께 자녀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학부모님들은 긴장과 걱정인데, 몇 자 적어 학부모님께 드립니다. ◇ 바른 습관이 그 아이의 성공 비결입니다. ‘세 살 버릇 여는 간다&rsq..
편집부 기자 : 2017년 02월 28일
“9.12 지진 이렇게 극복해 나갑시다”
9.12 지진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경주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 재난에 대통령이 현장을 그렇게 빨리 방문한 것은 파격적입니다. 덕분에 경주를 돕자는 국민적인 호응도 높아졌습니다. ..
편집부 기자 : 2016년 09월 28일
경주의 미래, 우리가 결정하자!
최근 경주시민단체들이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공동대응 모임을 조직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10년 전 중저준위 유치당시를 떠올린다. 남들은 매년 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부유한 도시에 살아서 좋겠다고 하지..
편집부 기자 : 2016년 09월 14일
경주체리 지리적 표시등록으로 보호돼야
경주는 신라천년 도읍지로서 유서 깊은 고장이다. 이러한 고장에서 생산된 경주체리의 특징은 우리나라 최고이자 최대 체리 생산지역으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체리농장이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체리 생산량의 40%...
편집부 기자 : 2015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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