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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최종편집 : 2026-10-15 오전 10: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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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시대의 지방 문화, 경주 문화
탈중심이론의 핵심에 있는 프랑스 철학자 자끄 데리다가 이런 말을 했다. ‘중심은 어디에고 존재한다’고. 하나의 점(點)을 기하학에서 원에다 가져오면 중심(中心)이라는 것이 되는데, 이 중심은 일개..
편집부 기자 : 2012년 12월 07일
행사 마무리
낙엽이 진다. 봄에 피어 여름을 보내고 가을까지 지낸 후 한 해를 마감하는 것이다. 그 색이 고와서 산천을 장식하고, 사람들은 그것을 보러 산으로 간다.  단풍놀이다. 서울에도 남산의 단풍이 아름답고, 북...
편집부 기자 : 2012년 12월 03일
영·호남 문화관광교류, 경주시에 바란다
1970년대 필자가 겪은 일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학교에 입학하고 처음 맞은 여름방학이라 설레이는 마음으로 친구 8명이 거제도 남해안을 출발지로 하여 동해안 포항을 종착지로 한 해양관광을 15일간 ...
편집부 기자 : 2012년 11월 28일
변화와 대선
경제민주화, 일자리 창출, 복지는 제18대 대선 후보자들이 공통으로 내세우는 정책이다. 이를 통해 어떻게 국민이 행복한 나라로 만들 것인가? 1인당 국민소득 2만불을 넘어서 4만불 시대로 대한민국이 발전하기 위...
편집부 기자 : 2012년 11월 12일
꼬시래기 제 살 뜯고, 눈 먼 돈에 눈 밝은 꾼들의 잔치
10월은 풍성한 계절이다. 사람들의 마음도 덩달아 풍요로워지면서 지난 10월 한 달, 형형색색 수를 놓는 단풍 색깔만큼이나 경주 곳곳에서 온갖 문화·예술·체육 행사들이 많이 열렸다. 경주는 해..
편집부 기자 : 2012년 11월 05일
지도권력 선정방식
인간이 동물에 더 가까웠던 동안 공동체의 권력 선정은 폭력으로 결정 났다. 인간이 사람다워지고 나서도 오랫동안, 지도권력 선정방식의 관건은 힘이었다. 다만 그 힘이 폭력, 정치력, 경제력, 지력 등으로 다양화 ..
편집부 기자 : 2012년 10월 29일
탈해의 고향, 수애와 제방천
양남의 주상절리가 언론을 통하여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더니, 지난 여름 파도소리길이 열린 뒤로는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최근 천년기념물로 지정되면서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읍천에...
편집부 기자 : 2012년 10월 22일
본말전도-달마가 동쪽으로 간 뜻은…
우리는 흔히 어떤 일이나 사물의 근본과 끝이 뒤바뀐 것을 두고 본말전도(本末顚倒)라는 말을 쓴다. 눈앞의 일에 열중하다 보니 정작 중요한 본질의 핵심을 망각하고 있음을 깨닫고는 새삼 놀랄 때가 있다. 이러..
편집부 기자 : 2012년 10월 16일
경주를 알리는 사진집을 만들자
나는 책을 좋아한다. 그리고 사진촬영도 좋아한다. 그런 탓에 다른 도시를 가면 그 도시에 대한 사진집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한두 권씩 구입한다. 책장에 따로 사진집을 정리해두고 가끔씩 꺼내어 보면 ..
편집부 기자 : 2012년 10월 02일
경주문화관광의 정체성과 세계화
필자가 몇년 전에 유럽을 방문한 적이 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도시는 이탈리아 로마였다. 아마 한국의 중년들은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를 대부분 기억할 것이며, 동시에 그레고리 펙과 오드리 헵번...
편집부 기자 : 2012년 09월 26일
순수함이 관광자원인 나라, 라오스
얼마 전 KBS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슈퍼 피쉬의 한 장면은 누런 흙탕물이 휘몰아치는 급류를 향해 세차게 그물을 내던지는 강인한 어부의 모습이었다. 그곳은 바로 라오스의 메콩강, 콘파펭 폭포이다. ..
편집부 기자 : 2012년 09월 11일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총(銃)과 살(箭)
10여 년 전, (K·T)국제이해 연구회원 12명과 함께 일본 세미나 일정을 마치고 북유럽으로 장시간 비행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좀 떠들썩하게 농을 주고받았는데, 한참 후 우리 일행을 향한 다른 외국인들의 ..
편집부 기자 : 2012년 09월 11일
영토분쟁으로 동북아시아가 달아오르고 있다.
런던 올림픽에서 4강전 승리 직후 독도 세레모니를 벌인 한국 축구선수가 동메달을 박탈당할 위기에 직면하고, 이 와중에 한국축구협회는 일본협회에 사과공문을 보내 굴욕외교의 추문에 휘말렸다. 타이완이 합세한 ..
편집부 기자 : 2012년 08월 27일
관광도시 문화 만들기
오랫동안 지역에서 문화 활동을 해온 원로 몇 분들과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있었다.  공통적인 생각은 주민들이 각종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에 ...
편집부 기자 : 2012년 08월 20일
순수와 비순수 - 더불어 함께 땀흘리는 세상 -
우리의 사고에는 언제부터인가 순수한 것은 좋은 것이고 그렇지 않고 잡스러운 것이 섞인 것은 나쁜 것이라는 사고가 은연중에 있는 것 같다.   물론 그 판단 기준을 어디에 두고 무엇을 근거로 그런 것인..
편집부 기자 : 2012년 08월 13일
낯설게 보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광고 문구처럼 휴가를 떠나야 할 때가 된 것이다. 경주사람들은 다른 곳으로 갈 것이고, 다른 곳에 사는 사람들은 경주로 올 것이다. ..
편집부 기자 : 2012년 07월 31일
경상북도 관광공사(GTC)의 역할과 기대
2012년 7월, 경상북도가 운영주체가 되는 경북관광공사(Gyeongsangbuk-do Tourism Corporation : GTC)가 본격적으로 출범하였다. 이는 단순한 관광기구의 탄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경상북도 전체를 관광이라는 ...
편집부 기자 : 2012년 07월 25일
개방형 혁신과 집단지성 : 새로운 협력 패러다임
우리는 혁신과 진화의 역사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혁신은 내부로부터 오는가? 아니면 외부로부터 오는가?     ..
편집부 기자 : 2012년 07월 09일
잘고, 늘푼수 없고, 쩨쩨한 선생님들
일반인들이 선생님들을 평하기를, 좀 시원스럽고 통 큰 면은 적고 대체로 잘아빠졌다고들 한다. 그런 것 같다. 매사에 세심하고 조심스럽다. 항상 남들에게 설명하려하고 가르치려고 하고, 그것도 같은 말을 몇 번이..
편집부 기자 : 2012년 07월 02일
죄인의 횃불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질 것이다.” 이는 신약성서의 마태오복음 제 15장 14절의 예수님 말씀이다. 바리사이들은 예수의 제자들이 조상들의 전통적 율법을 어기고 손을 씻지...
편집부 기자 : 2012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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