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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최종편집 : 2026-10-15 오전 10: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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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나라
그리스 신화를 읽을 때마다 신들이 살던 곳에 가 보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왔다.  평소 존경하던 선배가 그리스 앞 바다 에게해를 여행하는 계획을 세우고 동반자를 찾고 있기에 얼른 동참하였다. 그리스의 ..
편집부 기자 : 2013년 06월 14일
성과주의의 허상
인간은 한정된 시간을 살다 죽어야 하니 경쟁과 명예욕을 벗어날 수 없는가? 경쟁에서 이겨 명예를 얻으려고 하니 자신의 업적을 과장하고 성과를 자랑해야만 하는지도 모른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과지상주의의 ..
편집부 기자 : 2013년 06월 07일
포통, 대통, 울통과 발통… 그리고 자전거 통학
고등학교 1학년 시절에 교통량 조사를 위해 동원된 적이 있다. 현 경주역 남쪽 버스 정류장에서 5시에 첫 출발하여 밤 10시 반까지 ‘아화’를 오가는 마이크로 시내버스를 타고 종일 8차례 왕복한 소중한..
편집부 기자 : 2013년 05월 28일
경로효친(敬老孝親)은 여전히 유효한가?
흔히들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 오월이다. 누리에 온갖 꽃들과 울창한 신록이 생명과 환희를 불러일으키고, 가족과 이웃들에게 사랑과 은혜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게 하는 ‘가정의 달’이기..
편집부 기자 : 2013년 05월 22일
자신의 몫과 남의 몫
“노랗게 물든 숲 속의 두 갈래길, 몸 하나로 두 길 갈 수 없어 아쉬운 마음으로 그곳에 서서 덤불 속으로 굽어든 한 쪽 길을 끝까지 한참을 바라보았다.// 그러고는 다른 쪽 길을 택하였다. 똑같이 아름답지만..
편집부 기자 : 2013년 05월 07일
민속촌
한국민속촌에 다녀온 소감을 나누려 한다. 서울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속촌답게 초가집과 기와집, 그리고 관청까지 조선시대의 모습대로 잘 관리되고 있었다. 지역별 특징을 보여주는 집들이 ..
편집부 기자 : 2013년 05월 01일
올바른 자동차문화
자동차는 현대 문명의 중요한 이기(利器) 중 하나이다. 자동차란 이동수단이 없으면 천천히 돌아가는 영화필름 같은 삶이 될지도 모른다. 경주 또한 이제 지동차가 많아져 예전처럼 그렇게 한적한 도시라 할 순 없다..
편집부 기자 : 2013년 04월 23일
애를 낳지 말고…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하고자 한다. 집안 형님 한 분이 퇴근 하고 집에 와보면 아이들이 마당과 방안을 온통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았다. 참고 참다가 하루는 아이들을 모아놓고 혼을 내었다.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아..
편집부 기자 : 2013년 04월 09일
청명 한식, 식목일 그리고 불조심!
이제 대지가 화사한 옷을 갈아입은 4월을 맞았다. 3일 뒤면 청명(淸明)이고 한식(寒食)인 동시에 식목일(植木日)이기도 하다. 이들은 그 나름의 분명한 제정 이유가 있는 날들이다.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
편집부 기자 : 2013년 04월 02일
비단길의 심장, 중앙아시아 단상
지난 20일 오후 2시 엑스포공원 천마광장에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성공기원 및 실크로드(비단길) 탐험대 출정식이 있었다. 국내 및 중국의 주요 도시를 거쳐 시안(西安)에 4월 4일 도착한 다음 중앙아..
편집부 기자 : 2013년 03월 26일
치명(治命)과 난명(亂命)
『시경』이라는 책의 존재 의미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사무사(思無邪)”, 곧 ‘생각에 사특함이 없다’이다. 바른 마음에서 쓰여진 가장 정제된 시를 모아 놓은 것이 『시경』이며, 이 책에 ..
편집부 기자 : 2013년 03월 20일
KTX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인구의 절반 정도가 이동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2013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특이한 사회현상이다. 필자도 서울에서 경주로 설을 쇠러 다녀왔다. KTX 고속열차를 이용하니 서울역에...
편집부 기자 : 2013년 03월 12일
금장대 유감(遺憾)
봄이 오고 있다. 노란 복수초가 피고, 수선화가 꽃봉오리를 맺어 다음 주에는 꽃을 피울 듯하다. 갈수록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우니 우리 인간들이 너무 에너지를 낭비하고 과소비 한 벌인지도 모른다. 봄이 오면 ..
편집부 기자 : 2013년 03월 05일
남산 위에 저 소나무…
60~70년대의 일반 서민들에게는 세무서와 산림청 직원들이 공포의 대상이었다. 어느 집 예외 없이 산에서 해 온 땔나무와 담아 놓은 농주(農酒) 때문이다, 이 둘은 당시 서민 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이건만, 법으로 ...
편집부 기자 : 2013년 03월 04일
고도(古都)의 봄을 기다리며
예년에 없던 폭설과 혹한을 만난 겨울이었던 만큼 따뜻한 봄이 어서 오기를 기다려 본다. 올봄이 유난히 기대되는 까닭은 새 정부의 출범이 목전에 다다랐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분명한 사실은, 지난 연말 치열한 ...
편집부 기자 : 2013년 02월 21일
중세와 현대의 공존 공간, 요크
2013년 3월부터 불국사와 석굴암마저 경주시민에게 무료입장을 실시한다니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간혹 관광 안내원 노릇이 부담 없게 되어 환영한다. 경주에는 국보 67개와 보물 92 등의 문화재를 비롯하여 5..
편집부 기자 : 2013년 02월 05일
무첨당에서
“글을 보다가 깜박 졸음에 빠졌으니 / 이미 잃어버린 마음 되찾기 어렵겠다./ 성인이 썩은 나무라고 꾸짖을까 두려워서/ 공경 경(敬)자를 고요한 가운데에서 찾아본다.(看書忽被睡魔侵 知我難收已放心 却.聖門..
편집부 기자 : 2013년 01월 29일
‘1박 2일’
1박 2일은 수 백리 밖의 도시를 여행하기에는 짧다. 그런데 최근에는 도로사정과 교통편이 편리해져서 웬만한 곳은 다녀올 수 있다.  새해를 맞아 통영으로 1박 2일간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고속도로를 이용하..
편집부 기자 : 2013년 01월 23일
따뜻하고 여유 있는 새해가 되기를!
세월이 날아가는 화살과 같이 빠르다더니 나이를 먹으니 실감이 난다.  새 천년이 왔다고 야단이더니 벌써 십여 년이 훌쩍 지나 2013년 계사년(癸巳年)이 되었다. 화려하던 봄꽃들도 비바람에 사라지고 삼복더..
편집부 기자 : 2013년 01월 15일
산행대장이 산 밑에서 술판·먹자판이나 벌인다면?
나를 따르라 ! 진정한 산행대장이면 대원들에게 이렇게 큰 소리 칠 수 있어야 한다.  계절과 그날의 날씨, 동행인의 건강 상태와 구성원의 성향에 따라 산행 코스를 정하고, 쉬는 장소와 시간, 간식 배분까지...
편집부 기자 : 201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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