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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상<96>그냥
‘그냥’이란 말과 마냥친해지고 싶다 나는 그냥 그냥 읊조리면속된 것 다 빠져나가고 얼마나 가벼워지느냐그냥 그냥또그냥   작품 감상 『명심보감』에 이르기를 ‘범을 그리되 겉모양을 그릴 수는 있으...
편집부 기자 : 2007년 12월 30일
<한방상식100> 원인 알기 힘든 습담(濕痰)병
 김동렬<꽃마을경주한방병원장> 나뭇잎이 흔들리는데도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바람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현상이 있으면 반드시 그 무언가가 존재하는 것이다. 현대의학적인 검사를 다..
편집부 기자 : 2007년 12월 23일
시세상<95>활 쏘고 싶다
초승달 보면 활 쏘고 싶다내 수고 다 해 준푸른 곡옥 완연한 곡선흐르는 별빛 선연히 당겨내 말 이르는 곳 어딘지 기이한 운석알 수 없는 몸짓어느 별의 화법으로 울고 있느냐   작품 감상 중국 신화에는..
편집부 기자 : 2007년 12월 22일
풀꽃편지<105>쇠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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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 2007년 12월 22일
차은정 박사의 신라음식이야기<10>대전(大殿)에 매일 진상되었던 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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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 2007년 12월 15일
풀꽃편지<104>달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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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 2007년 12월 15일
시세상<94>술
깨고 나서비로소 알았네 나도 처참하게무너질 수 있음을   작품 감상흔히 시를 <서정>이니 <서사>니 하면서 큰 틀로 먼저 구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창작은 물론 감상에도 곧잘 적용...
편집부 기자 : 2007년 12월 15일
시세상<93>소요음
남종화 중국풍 그림 한 폭거실에 걸어놓고 살았다한 십년 남짓 살면서 내내무엇에 허전해지거나 골똘해질수록저녁 숟가락을 내려놓고 담배를 물고저 그림을 쳐다보는 데 익숙해졌다가물가물 물벼랑 숲속을 걸어가...
편집부 기자 : 2007년 12월 09일
풀꽃편지<103>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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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 2007년 12월 09일
한방상식<99>팔꿈치통증 - 엘보우
팔꿈치 즉 주관절은 팔을 많이 사용함으로서 생기는 대표적인 통증이다. 흔히 테니스엘보우 골프엘보우라고 알려져 있다. H씨 부인은 부엌일을 하다가 오른손에 든 그릇을 떨어뜨리면서 쩔쩔 매었다. 그릇을 든 순..
편집부 기자 : 2007년 12월 09일
한방상식<98>오십견
오십견이라는 것이 워낙 유명해져서 일반인들은 어깨가 아프면 모두 오십견(五十肩)이라고들 한다. 어깨가 아픈 경우는 그 원인이 다양하지만 오십견이라고 부르는 증상이 실지로 가장 흔하다. 어깨부위에 충격...
편집부 기자 : 2007년 12월 02일
풀꽃편지<102>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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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 2007년 12월 02일
시세상<92>시인 천상병
어느날 천상병 시인의 부인 목 여사에게 들은 이야기 한 토막 천상병 시인이 이 세상 소풍을 끝내고 하늘로 돌아간 뒤 부의금으로 들어온 돈이 조금 남았는데 둘 데가 마땅찮아 봉투에 담에 잘 안 쓰는 아궁이에 ..
편집부 기자 : 2007년 12월 02일
한방상식<97>구내염
구내염(口內炎)은 문자 그대로 입안의 염증을 총칭하는 것이다. 입안의 혀 및 잇몸 입술등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니 아구창(鵝口瘡)이라고도 한다. 구내염이 생기면 매운 맛이 나는 음식은 물론이고 자극이 있는 ..
편집부 기자 : 2007년 11월 24일
풀꽃편지<101>쇠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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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 2007년 11월 24일
시세상<91>거미와 비행기
얼마나 가벼워야 이렇게 떠오를 수 있을까아니 얼마나 힘이 세야 공중에서 이렇게 떠받쳐지게 될까올려다보았던 것들이 내려다보인다 나는 지금 비행기 안에서한 사내가 요새미티 엘 케피탄 바위산을 오르는 기사..
편집부 기자 : 2007년 11월 24일
차은정 박사의 신라음식 이야기<9> 효의 상징, 잉어(鯉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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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 2007년 11월 17일
한방상식 <96>이명 - 귀울림
임상에서 쉽게 치료 될 것 같은데 잘 낫지 않고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는 증상 중에 하나가 이명(耳鳴)이라고 하는 귀울림 증상이다. 이명증은 경험해 보지 않은 분들은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다고 하고 당사자는 이..
편집부 기자 : 2007년 11월 17일
풀꽃편지<100>방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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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 2007년 11월 17일
시세상<90>인도양에서 -금 발-
5백 톤, 천 3백 마력의 철선이 한 시간 동안 끌려다니다가 건져올린 상어의 배를 가른 처리사가 꺼내든 것은 위산에 미처 다 녹지 못한 금발이었다 몸은 어디로 가고 없는 금발, 처리사는 파란색을 좋아했다 스물..
편집부 기자 : 2007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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