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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최종편집 : 2026-10-15 오전 10: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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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왕경복원, 역사에도 관심을 가지자
신라왕경 복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을 위해 안정적인 재원 확보 장치가 필요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특별법 제정이 중요하다. 공감한다. 신라왕경 복원정비를 위한 특별법 제정 시민토론회가 지난 연말..
편집부 기자 : 2014년 05월 07일
경주시민의 새로운 눈이 필요하다
십여일 전 아침 갑작스럽게 날아든 세월호의 참사 소식, 우리는 아직 피우지도 못한 몇 백의 꽃송이들을 바다 속으로 허망하게 잃어버린 충격의 애통함과 애도의 마음도 아직 제대로 추스르지 못하는 현실을 마주하...
편집부 기자 : 2014년 04월 30일
새로 태어날 경주의 얼굴은?
갓 태어난 아이들의 얼굴은 모두 비슷한 모양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엄마와 아빠의 모습들이 요기조기 드러나서 참 신기하다. 더 살펴보면 할머니나 외할아버지의 모습도 나타나 숨길 수 없는 혈연의 오묘함을 다..
편집부 기자 : 2014년 04월 22일
봄 따라 꽃 따라 고향 길에 오르다
춘분이 지나고 청명, 한식이 지나 봄의 중턱, 계절이 무르익어가는 4월의 중간에 이르렀다. 온 산하에 꽃이 피고, 새가 울고 모든 생명체의 원기가 왕성해지는 때이다. 따뜻한 날씨와 포근해진 햇볕 덕분에 생동감과..
편집부 기자 : 2014년 04월 15일
벚꽃이 필 때 II
4월6일 벚꽃이 절정이다.  보문에서 오후 1시 정각에 친구 아들 결혼식이 있었다. 1시간 전이지만 아무래도 막힐 것 같아 천북으로 돌아가니 결혼식 시작 10분전에 겨우 혼주와 인사를 할 수 있었다. 이 ...
편집부 기자 : 2014년 04월 09일
벚꽃이 필 때 I
2006년 4월 초 경주에는 벚꽃이 필 무렵 갑자기 금강산으로 오라는 팩스를 받았다.  통일부에 북한방문신청서를 급히 접수했다. 일반적으로 보름이 걸리지만 평택대의 조교수가 백방으로 뛴 덕에 불과 3일 만에..
편집부 기자 : 2014년 04월 02일
리더의 덕목
오래전 언론을 통해서, 여러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회자되던 영화를 보았다. 꼭 봐야겠다고 생각하던 참이라 기대가 컸다.  하지만, 기대가 커서일까? 영화를 보고 난 후 느낌은 그리 흔쾌하지 않았다. 사람을 ..
편집부 기자 : 2014년 03월 26일
반월성 복원계획
경주는 신라왕국 천년 동안 중심 도시였다. 신라이후 또 천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도시다. 지역신문 보도를 통해 올해부터 신라왕경 중심 유적지 발굴 및 복원사업이 진행된다는 반가운 소식을..
편집부 기자 : 2014년 03월 19일
맨손체조 시작 !!!
어린시절, 시골학교 교사(校舍)추녀 끝에 매달린 낡은 스피커에서 울려 펴지는 맨손체조 전주 음악에 맞춰 제자리걸음을 하며 오와 열을 맞추고, 교단 위에서 절도 있고 힘차게 움직이시는 선생님을 따라서 고사리 ...
편집부 기자 : 2014년 03월 12일
삼일절 아침에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한강물 다시 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선열하 이 나라를 보소서 동포야 이날을..
편집부 기자 : 2014년 03월 05일
셔블 마을을 꿈꾸며
경주시는 2013년 9월 9일 ‘고도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제954호)’를 완비하고 이와 관련된 상위법인 ‘고도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역사문화환경보존지구에 대하여 정..
편집부 기자 : 2014년 02월 26일
하필왈리(何必曰利)
“맹자가 양혜왕을 보자 왕이 말하길 선생이시어 천리를 멀다하지 않으시고 오셨으니 장차 우리나라를 위해 무엇을 이롭게 해주시겠습니까?” 이 대목은 『맹자』의 첫 문장, 맹자와 양혜왕이 처음으로 ...
편집부 기자 : 2014년 02월 21일
안민가(安民歌)
입춘도 지났으니 봄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할 때다. 매월 초에는 수첩에 그 달 할일을 정리해 보곤 한다. 늘 하던 일에다가 새해의 결심을 추가하면 해야 할 일이 정해진다. 주변 사람들은 새해 계획을 어떻게 세우는..
편집부 기자 : 2014년 02월 11일
설과 정월대보름
서라벌 신문에 ‘시론’을 쓰기로 약속한 1년의 시간이 다 되었다.  마지막 인사로 뭘 쓸까 생각하다가 새삼 세상을 바로잡으려 고민하지 말고 설날 새해인사나 드리고 한 살 더 먹었으니 조용히 마...
편집부 기자 : 2014년 01월 28일
끼어들지 말아야 할 세 가지 싸움판
지난 주말, 대학 동기의 딸 결혼 주례를 하게 되었다. 결혼식 주례사 내용은 거의 대동소이(大同小異)하지만, 평소 생각한 바 있어 혼주들에게 좀 시건방지고 별난 조언을 덧붙였다. “요즘 시부모님과 장인 ...
편집부 기자 : 2014년 01월 22일
갑오년(甲午年), 우리 모두 말 달리자
2014년 새해를 맞은 지도 내일이면 보름째, 음력 설날도 열이레 정도 남았다. 양력과 음력의 중간이라 어정쩡한 상태의 신년하례기인 셈이다. 이제 나이를 먹을 만큼 먹다보니 감각이 둔해졌는지 송구영신의 큰 희열..
편집부 기자 : 2014년 01월 14일
호이안의 달밤, 신라의 달밤
지난 12월 16일 정보기술 관련 국제학술대회 CUTE2013 참가차 베트남 중부 다낭을 다녀왔다.  어릴 적 월남전에 맹호 부대원으로 참전한 집안 형님이 계셔서 나짱, 다낭, 호이안, 퀴논 등의 지명은 익숙한 편이..
편집부 기자 : 2014년 01월 08일
학자에게 권하다
그야말로 한해의 끝자락에 서있다.  한해가 가고 있고, 새해가 또 오고 있다. 가고 옴, 시간, 흘러가는 물같이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해간다는 이 변할 수 없는 사실 앞에서 때론 절망하기도 하지만, 지나가버리..
편집부 기자 : 2013년 12월 31일
지금은 독서할 때
독서의 계절은 가을인데, 이 겨울에 왠 독서타령이냐고 할 수도 있다.  송년 모임으로 하루 하루가 바쁜데 책 읽을 틈이 어디 있느냐고 할 수도 있다. 그런 사정을 고려하더라도 지금은 책을 읽어야 할 때다. ..
편집부 기자 : 2013년 12월 18일
[시론]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것
모든 살아 있음의 근원은 생명이다. 식물이든 동물이든 하찮은 미물의 목숨이든 모든 생명은 곧 그 존재의 출발이기에 값지다. 그 중에 우리 자신과 이웃의 목숨이야 더 말할 게 있을까? 아무리 잘 생기고 훌...
편집부 기자 : 2013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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