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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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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달래
    재래시장 좌판에 저마다 독특한 향기를 가진 온갖 봄나물들이 선을 보이고 있다. ..
편집부 기자 : 2009년 03월 14일
<35>봄의 서(序), 귀촉도(歸蜀道)
바람의 유혹에는 끝이 없는가 보다.물씬거리는 훈기(薰氣)에 이끌리다시피 따라 나선 길,산야(山野)의 여기저기에는 춘색(春色)이 만연하다. 달래며, 냉이며, 고들빼기 하며 파릇파릇 돋아있는 들풀들이 이제는 어...
편집부 기자 : 2009년 03월 14일
<23>우체부 영감
            내 이름을 부르며       골목을 돌아드는       커다란 고함 소리    &n..
편집부 기자 : 2009년 03월 07일
<153>진맥(診脈) 한다
서양의학이 들어오기 전에는 병이 생기거나 몸이 아플 때에 약을 먹어야 된다고 하는 것은 당연히 한약을 먹는 것을 의미했다. 또 진료를 받는 것 즉 진찰과 치료를 받는 것도 당연히 한방 치료였다. 그런데 언제...
편집부 기자 : 2009년 03월 07일
<164>쑥
    예전 같으면 지금쯤 동네 아가씨들이 들판에서 나물 캐는 정경을 많이 볼 수 있었..
편집부 기자 : 2009년 03월 07일
<34>요산(遙山)을 생각하며
세상만사 새옹지마(塞翁之馬)가 아니던가?내일을 알지 못하는 것이 사람의 일이다. 지난 겨울에서부터 봄이 올 동안 계속되던 가뭄의 끝에 드디어 주룩주룩 단비가 내린다.강원(江原) 영남(嶺南)에 이르는 동해안 ...
편집부 기자 : 2009년 03월 07일
<22>꽃씨
  그 작은 씨앗 속에도  숨겨 둔 것이 많다.  땅속 깊이 파고드는 하얀 실뿌리  하늘 쪽으로 고갤 쳐드는 힘찬 새싹  그리고 아름다운   잎이랑  꽃이랑  열매랑&hell..
편집부 기자 : 2009년 02월 28일
<163>냉이
    우수가 지나가고 내일 모레가 경칩이다 보니 벌써 봄은 창밖에 와 있음을 느낄 수..
편집부 기자 : 2009년 02월 28일
33 강산부(江山賦) (Ⅲ)
산 좋고 물 맑은 고장, 경주(慶州)만큼 경관이 빼어난 산천도 드물 것이다.한반도(韓半島)의 동남쪽 기름진 옥토,온화한 기후와 후덕한 인심으로 하여 사람살기 좋은 땅,산자수명(山紫水明)이라, 이보다 더 아름다운..
편집부 기자 : 2009년 02월 28일
<152>찬 음식은 먹지 마세요.
한방진료를 받은 후에 처방을 받으면 한약을 먹게 되는데 이 약을 먹을 때 주의사항 중 가장 흔하게 듣는 말 중에 ‘돼지고기 혹은 닭고기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든지 ‘찬 음식은 가급적 먹지 마...
편집부 기자 : 2009년 02월 28일
<21>꽃샘바람
   봄날에 부는   겨울바람 한 자락    따스한 훈기에 밀리어   순순히 물러서기가 멋쩍다고   꼭 그렇게 한바탕    시샘을 해야만 하니? ..
편집부 기자 : 2009년 02월 21일
<151>손발이 찹다
손이나 발이 유별스럽게 차가운 사람이 있다. 진맥을 하려고 손을 잡다가 어떤 때는 섬뜩한 경우도 있다. 손이 너무 차가워서 마치 생명이 없는 사람의 손을 잡는 기분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편집부 기자 : 2009년 02월 21일
<162>꽃다지
    아직도 바깥 바람은 차가운데 언 땅을 뚫고 얼굴을 내미는 꽃다지가 어딘가 모르...
편집부 기자 : 2009년 02월 21일
<32>강산부(江山賦) (Ⅱ)
수색(水色)과 바람으로 시절을 읽는다.사등이(史等伊)와 수길곡(水吉谷)*에서 발원한 물길은 평리(坪里)와 뫼 끝을 돌아 망덕사지(望德寺址)앞의 벌지지(伐知旨)로 유입된다. 그리고 다시 양지마을과 인왕동(仁旺洞..
편집부 기자 : 2009년 02월 21일
<31>강산부(江山賦) (1)
광음여류(光陰如流)인 것을, 옛날은 돌아오지 않는다.그러나 황도대(黃道帶)의 별자리는 해마다 반복하여 춘분점(春分點)으로 회귀하는 바에야 당연히 봄은 따라서 오는 것이리라. 남쪽나라 머나먼 곳에서부터 산을..
편집부 기자 : 2009년 02월 14일
<161>복수초
    입춘이 지났지만 스치는 바람은 아직도 차갑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산과 들에 자...
편집부 기자 : 2009년 02월 14일
<150>배짱이 좋다
배짱이라는 말을 국어사전에서 보면 첫째 마음속으로 다져 먹은 생각 둘째 굽히지 않고 버티어 싸우는 힘이라고 한다. 배짱과 관련되는 말을 보니 배짱을 내밀다, 배짱을 부리다, 배짱이 좋다 혹은 세다 등으로 생활..
편집부 기자 : 2009년 02월 14일
<20>이른 봄
      날마다 이맘때쯤      차가운 그늘은       손가락 마디만큼씩       밀려나고    &n..
편집부 기자 : 2009년 02월 14일
<19>도요새와 물떼새
     1.     서해 갯벌에서     두 나그네새가     다시 만났었지요.      물떼새야   &nb..
편집부 기자 : 2009년 02월 08일
<149>치질(痔疾)
이제 대학교에 막 들어간 P군은 정말 아픈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무슨 가슴 아픈 사연이냐고 묻는 사람이 가끔 있는데 그것이 치질 때문이라면 웃겠지만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이해를 하지 못한다. 꽤나 공부를 ...
편집부 기자 : 2009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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