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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센서기술력으로 글로벌시장 선도”

시설물 안전 관리와 방재 분야 선도기업 ‘유민에스티’… 원천특허와 품질 인증으로 신뢰 받는 기업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10월 10일

제14회 서라벌대상 수상자
|경제부문| (주)유민에쓰티 김동환 대표


ⓒ 서라벌신문
“경주는 인근 포항, 울산, 대구 등 국내 대표 산업도시와도 가까운 지리적인 장점을 활용한다면 우수한 벤처기업의 산실이 될 수 있다”는 김동환 대표는 지난 2013년 8월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시설물 안전 관리와 방재 분야 선도기업인 ㈜유민에쓰티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어려운 경영여건을 극복하고 저하된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취임 첫해부터 탁월한 경영으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핵심역량을 활용한 기술개발과 지속적인 투자로 빠른 경영 정상화를 이끌어 냈다.
2008년 세계 최초 필름형 액체감지 센서를 개발해 3초 내에 액체의 누수현상을 감지할 만큼 효율적이다. 경쟁기업들의 누수 감지 속도가 10~30초인 것에 비해 10분의 1수준으로 뛰어난 기술력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또한 그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감지센서는 대부분 수입산으로, 케이블 방식을 취하고 있어 다양한 구조물에 적용하기 어려웠다.
유민에쓰티는 기존 반도체 설비와 시설의 케이블 누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으로부터 제안을 받고 개발을 시작, 센서 신소재와 도전성(導電性) 잉크를 활용한 인쇄전자기술력을 토대로 신 개념의 필름형 누수·누액 검출 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필름에 회로를 인쇄하는 혁신적인 제조 방법으로 대량 생산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제조 원가도 대폭 낮춘 획기적인 제품이다.
무엇보다 접착테이프처럼 원하는 길이만큼 잘라서 필요한 장소에 붙이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며 활용도가 높아 업계에서는 유민에쓰티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하고 있다.
또한 누액감지센서 분야의 1등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지배력을 확대하는 등 동종업계에서도 강력한 리더십으로 국내 전자산업을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아우르는 명실공히 액체 센서분야 대표기업이다.
특히 비접촉 반영구적 누액감지센서로 사용가능한 자기유도(공명) 방식의 제 7세대 누액감지센서를 개발해 특허등록을 받아 신개념의 새로운 누액감지센서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러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3년 산업통상부 장관상, 대한민국 특허대상, 2018 코리아컴퍼니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8년 서울대 공대 NIP 최고전략과정에서 산업현장 사고예방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제품 보급, 작업환경 개선, 화학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동환 대표는 은평메디텍고교 산학도제 운영위원, 서울대 공과대학원 NIP 자문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기업이윤을 사회로 환원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건천이 고향인 김동환 대표는 경주고와 계명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동국대·계명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또한 지난 2001년 경주시정개발원 총무부장, 경주시청 시장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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