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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지구, 보문단지 중심으로‘ 부활의 몸짓’

국제도시 경주의 새로운 비전에 맞는 관광 거점 조성
이종협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7년 09월 20일
↑↑ 천군지구 2-2구역 전경
ⓒ 서라벌신문
엄격한 문화재보호정책과 시설제한은 풀어야할 숙제
문화유적으로 관광활성화, 편견 버려야
‘데스티네이션관광’ 새로운 관광테마로 부상
‘풍경위주’가 아닌‘ 사람중심’의 관광으로 전환

보문유원지 확장 개발로 중심역할
경주는 도시 전체가 노천 박물관이라고 불릴 만큼 신라 천년의 문화유적이
온전히 보존되어 있어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인 역사도시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국내 관광일번지인 최적의 여행지였다.
특히 지난 3년간 세월호 참사, 메르스, 경주 지진 등의 영향으로
매년 관광객이 줄어드는 등 국내 관광 일번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였다.
하지만, 국내 관광단지 지정 1호인 보문관광단지는 지난 1975년 지정 이후
한국 관광 일번지라는 옛 명성을 되찾으려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제2의 도약을 맞고 있다.
특히 보문유원지의 마지막 부지라 할 수 있는 천군동 1617-1 번지 일대 약 23만평은
지난 1991년 12월 경주시 온천지구지정(경상북도 고시 제468호), 2013년 국가지정문화재
현상 변경 허가 취득(문화재청)으로 사업기간이 오는 2018년 말까지 연장되어 개발사업의
탄력을 받고 있다.
보문관광단지는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종합관광휴양지 조성,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국제규모의 관광단지 조성, 경제성장에 따른 관광패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
사업지를 중심으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컨벤션센터(하이코), 숙박시설(22개),
골프장(퍼블릭 27홀, 정규홀클럽 81홀) 포함 4개, 경주월드(놀이공원), 공연장 및
연수수련시설(7개), 신라밀레니엄(테마파크), 상가, 관광홍보관, 미술관 및 소형박물관,
생활체육시설 등 각종 휴양 문화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보문관광단지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북관광단지 등 개발 시너지효과 기대
특히 인근 천군동 1012번지 일대 110 만4천305㎡(33만4천52평)규모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태영그룹이 1조200억원을 투자해
경주시 천군동, 암곡동, 천북면 일대 764만㎡(230만평) 부지에 조성하는 천북
관광단지 조성사업 등과 연계된 개발이 시너지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보문유원지 토지구획정리사업의 개발 방향은 경주의 국제도시 비전에 맞는
국제관광 거점 조성이라는 사업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유치, 글로벌
테넌트 유치 등을 통해 경주의 도시브랜드를 높일 계획이다. 첫째, HICO(하이코) 등
전시컨벤션 및 국제회의시설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특급호텔,
비즈니스호텔, 상업기능을 보문관광단지의 기능과 융합한다는 것이고, 둘째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적 수준의
디자인과 건축설계, 인터리어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으로 문화컨텐츠 확보한
다는 것, 셋째, 사업의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도모하기 위해 경주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확충해 수준 높은 문화컨텐츠를 제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한다는 목표다.
하지만, 연간 10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관광지라는
보문관광단지는 이미 40여년이 지난 노후된 시설물과 무분별한 개발계획, 현실과
동떨어진 엄격한 문화재 보호정책과 고도제한 및 시설제한 등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특히 천군동사지 사적 제 82호인 두기의 탑으로 인해 8차례의 허가보류와 4차레의
부결을 거쳐 어렵게 허가를 받았으나 엄격한 건축제한으로 개발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무분별한 개발은 제한되어야 하지만 머무르는 경주관광을 위해 관광객의
소비 촉진과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는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개발계획이
요구된다는 관광업계의 한결같은 지적에도 지자체와 해당기관은 주목해야 할 것이다.
유적의 보존과 개발은 항상 대립되는 사안이지만 관계기관의 탄력적인
정책추진으로 보존과 개발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논의해야 될 것이다.
↑↑ 천군지구 항공사진
ⓒ 서라벌신문
◆경주 관광산업으로 성공하려면
경주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대표되는
볼거리 위주의 관광이 관광산업에 도움이 된다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 물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많은 문화유적이 장점이지만, 그것만으로 저절로 관광객이
찾아오지는 않는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데스티네이션관광으로 통용되는 ‘목적 관광지’에 주목해야 한다. 문화 유적,
자연, 스포츠 등의 중심 테마 위에 숙박과 쇼핑, 엔터테인먼트와 체험활동을
담은 구체적인 ‘관광지와 관광컨텐츠’라야 한다는 말이다. 전문가들은 관광객은
보는 것은 10% 정도 기억하고, 직접 활동 및 체험하는 것을 90%를 기억한다는
사실에 맞춰 관광컨텐츠를 디자인해야 하고, 정적인 경주관광에서 탈피해 생동감
넘치는 재미와 체험이 접목된 기존의 ‘풍경위주’가 아닌 ‘사람중심’의 관광이라야
한다는 분석이다.
‘유물을 와서 보고 가라’는 소극적인 관광정책과 프로그램 태도에서 벗어나
신라인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구체적인 감동과 재미를 재창조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는 인간 삶이 녹아 있는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실제로 재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종협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7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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