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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에 최순호 서부기업 및 우보건설 회장 합의추대 선임


손석진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8년 02월 28일
ⓒ 서라벌신문
최순호(67.사진) 서부기업 및 우보건설 회장이 경주상공인들의 합의추대로 제23대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임됐다.
경주상공회의소(회장 김은호)는 “현 회장이 6년간 경주상공회의소 이끌어 왔지만 3연임 금지규정에 따라 물러나고 새로운 회장을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경주상공회의소는 새로운 회장을 선임할 48명의 상공위원 선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합에 나선 모 사장과 최순호 서부기업 회장이 출사표를 던져 27일 개회되는 상공위원들 회의에서 투표로 회장선출이 예상됐다.
하지만 지역 상공인들은 회장 선출을 위해 투표까지 실시되면 회장선임에 따른 회원들 간 갈등과 반목 그리고 패거리 폐단이 우려된다며 지난 20일 전 현직 회장들과 뜻있는 회원들이 힘을 합쳐 단일화 추대로 의견이 제시돼 조율한 결과 최순호 회장을 차기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합의추대 형식으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또 경합에 나선 모 기업 사장도 경합으로 인해 상공업의 종합적인 개선발전과 민간경제, 그리고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며 상공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대변기관으로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전개해 회원 기업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상공회의소 설립 목적의 근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우려해 대승적 차원에서 단일화에 호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회장에 선출된 최순호 회장은 계명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합)서부기업 대표이사, 휴먼뱅크(주) 대표이사, 우보건설(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경주세무서 세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차기 회장은 지난 2003년 3월부터 2009년 3월까지 6년 간에 걸쳐 경주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했다.
손석진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8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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