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03-21 오전 11:22: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연재중 > 경주토박이말

[646] ▲ 새치네 / 새피리 / 쇠치네 ▲ 속속떨이 / 속속뜨리 ▲ 시리떡 / 씨릿떡 ▲ 안ː날 ▲ 애탄지탄 / 애탕기탕 / 애탕지탕 ▲ 접

<속담> 나중 꿀 한 식기보다 당장 엿 한 가락이 더 달다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8년 12월 27일
↑↑ 한기철 작가*문학박사
sarahann@hanmir.com
전 부산 경성대학교 초빙교수
ⓒ 서라벌신문
▲ 새치네 / 새피리 / 쇠치네

[명]<동> 참몰개. 잉엇과에 딸린 물고기. 몸길이 14㎝쯤으로 몸은 가늘고 길다. 몸의 색깔은 은빛이고 눈이 크며 동작이 재빠르고 여울에 떼지어 사는데 섬진강과 낙동강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 속속떨이 / 속속뜨리
[부] 속속들이. 깊은 데까지 죄다. 샅샅이.
<용례> 내가 그 사람 일이라면 어릴 때부터 속속뜨리 다 아는데 자기가 무슨 큰 사업을 하고 그랬다고 허풍을 치노(치느냐)!

▲ 시리떡 / 씨릿떡
[명] 시루떡. 시루에 찐 떡. 쌀가루나 좁쌀, 수수 따위의 가루에 콩, 팥 따위를 섞은 것을 켜를 지어 안치어 시루에 찐다. 증병(甑餠).

▲ 안ː날
[명] 안날. 바로 그 전날. 또한 누군가 “너는 오늘 제사 안날이다.”라고 말하면 그 말은 곧 “너 오늘 죽을 줄 알아라.” 또는 “너는 오늘 죽는 날이다.”라는 뜻이다. 김학철의 소설「격정시대」에서도 이 ‘안날’이란 말이 나온다. “후에, 1941년 12월에 태항산에서 전사하는 바로 안날까지 놀려 주었다.”
<용례> 너거(너희) 아버지 제삿날에는 딱 그날 오지 말고 안ː날 미리 쫌(좀) 와가(와서) 산소에도 한 번 다녀오고 그래라.

▲ 애탄지탄 / 애탕기탕 / 애탕지탕
[부] 애면글면. 힘에 겨운 일을 이루려고 온힘을 쏟는 모양.
<용례> 이건 정말 우리 부모님이 평생 애탕지탕 모은 재산이다.

▲ 접
[명] 접. 마늘·배추·무·곶감·과일 따위의 백 개를 일컫는 말. 또는 이것을 세는 단위.
<용례> 이 마늘은 접띠기(접떼기)로만 파는기요(파는가요)? 그라믄(그러면) 한 접에 얼만기요(얼만가요)?
예전에는 김치가 가장 큰 반찬이다 보니 겨우내내 먹을려면 김장 때는 배추를 한 접씩 하고 그랬지.

<속담> 나중 꿀 한 식기보다 당장 엿 한 가락이 더 달다
장래의 큰 이익보다도 당장 조그만 이익이 더 낫다는 뜻.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8년 12월 27일
- Copyrights ⓒ서라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시내버스 운행업체 새천년미소 주인이 바뀐다
안강읍 검단리에 경주 제4의 관광단지 들어선다
[377] 살필 성 省 몸 궁 躬
방폐물 반입 중지 장기화 될 듯, 원인진상조사 기간만 10개월 소요
경주시 공동주택 공급과잉에 따른 신규 주택건설 허가 제한
경주시체육회 직무정지 가처분 피소 당해
MB소유 논란 (주)다스 대출금 상환 독촉에 유동성 위기
경주출신 양태원 여사 ‘광주 3·1운동’ 주도해 대통령 표창
경주가 문무대왕 및 호국성지를 욕되게 하고 있다
경북도, 원해연 경주 유치에 마지막 총력전 전개
포토뉴스
서라벌연재
[657] ▲ 간직다 / 감직다 / 감직쿳다 ..  
[379] 사랑할 총 寵 불을 증 增  
법률상식 [6] 현대판 집사 ‘성년후견인..  
<김미진의 생활영어> Dialog 16 길을 잃..  
경주문화재탐방[29]고선사지 발굴조사  
[656]▲ 단금 같이 / 당금 같이 / 당금 ..  
[378] 나무랄 기 譏 경계할 계 誡  
<김미진의 생활영어> Dialog 15 Do (원..  
[655] ▲ 꺽다구 / 꺽치 ▲ 껀데기 / 껀..  
[377] 살필 성 省 몸 궁 躬  
교육청소년
경주시립도서관(단석도서관)은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4월 4일부..
상호: 서라벌신문 / 주소: 우) 38098 경북 경주시 양정로 273 경주인쇄소 3층 / 대표이사·발행인 : 김현관
mail: press@srbsm.co.kr / Tel: 054-777-6556~7 / Fax : 054-777-6558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 013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협
Copyright ⓒ 서라벌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6,520
오늘 방문자 수 : 11,413
총 방문자 수 : 17,207,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