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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독자투고

양동마을에 들어가기 불편하다


편집부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3년 12월 03일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이 3년 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뒤 올 초부터는 마을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고 있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 이웃주민들의 마을출입까지 너무 어려워져 이에 대한 대책을 호소한다.  마을 입구에는 차량통행 차단기를 설치해 관광객들의 차량을 통제하고 있는데, 인근 마을 주민들이 양동마을에 볼일을 보러 차량을 이용해 마을에 들어가려고 해도 “주차장에 주차를 해 놓고 가라”고 한다.

“이웃마을에 사는 주민으로, 잠시 볼일이 있어서 왔으니 차단기를 올려 달라”고 몇 번이나 사정을 말해도 “안 된다”고 했다.  볼 일 볼 위치가 마을 입구도 아니고 끝부분에 있는 데다 다리가 불편해서 걸어 갈수가 없어서 할 수 없이 결국 되돌아 오고 말았다.

절차상 차량 출입을 제한하는 것은 이해를 하나 지금까지 잘 다니던 이웃마을에 잠시 볼일이 있어도 못 들어가게 하니 이해가 안 간다.

관리감독기관인 경주시에서 모든 차량을 무조건 통제하는 것은 문제가 많으니 관람객 차량만 통제하고 이웃 주민들이 볼일을 보기위한 차량출입은 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기 바란다.      

손석채(경주시 강동면 오금2리)

편집부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3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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