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0-02-27 오전 10:31: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시립도서관, 황성공원 내 ‘숲 속 책.. 경주동궁원(식물원) 코로나 19로 임시..
경주엑스포 - 울산 최고경영자아카데.. 국립경주박물관, 코로나 19 확산에 임..
경주 읍성 성벽에서 ‘통일신라 팔부.. 경북교육청, ‘코로나19’위기 극복 ..
경주동국대 권상집 교수, 한국경영.. 경주동국대 평생교육원, 지역공기업 ..
경북교육청, 지난해 학비 309억 1642.. 학교자율감사로 자율적인 부패 예방
경북 초등 선생님들의 특별한 수업이.. 경북교육청, 안전하고 쾌적한 과학실..
경북교육청, 각급 학교 개학 3월 9일.. 원자력환경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과 ..
한수원, 루마니아원전 방폐물저장고 .. 필리핀 군인단 경북 방문, 경북 특수..
건협 경북지부 인공지능 기반(AI) 판.. 이철우 도지사, 코로나19 범정부특별..
생활속 불편 규제 개선방안 도민 제안.. 경북도 총력대응 경북도청에 코로나19..
경북도의회, 코로나19 종합상황실서 .. 경주시, 깨끗한 축산농장 13호 추가 ..
경주시 외식업소 살균소독 스프레이 .. 경주시, 저금리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
이복규 회장 대구·경북콘크리트조합 .. 송전선로 토지보상 손실보상금 압류로..
경주시, 전통시장 5일장 임시 휴장 실.. 경주시, 2020년 기초연금 인상 확대
자동차 공매를 통한 체납세 징수로 자.. 경주시, 시민전체가 혜택 보는 ‘경주..
뉴스 > 취재수첩

동경주 주민들이 느끼는 소외감


조병준 기자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7년 04월 11일
   
 

지난 1일 제26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보문단지와 시내 일원에서 열렸다. 경주시와 일본 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1만3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들은 가족, 동료, 친구들과 함께 막 피기 시작한 벚꽃을 감상하며 보문호길과 시내를 달렸다.

반면 이번 대회로 큰 불편을 겪는 이들도 있었다. 경주시와 경주경찰서에서는 대회당일 오전 7시20분부터 오후1시까지 보문순환로와 시내 일부구간을 통제했다. 이에 따라 일반 차량은 물론 시내버스도 발이 묶이게 되었다.

특히 시내와 감포·양북·양남을 잇는 100번, 150번, 150-1번 시내버스가 오전 내내 발이 묶였다. 해마다 반복되고 주민들이 불만을 표시한다. 감포에서 시내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외각 도로로 한참을 돌아가야 했다. 나가는 손님들도 문제지만, 들어오는 손님도 뚝 끊겨, 동경주에서 영업을 하는 주민들은 4월 토요일 황금 같은 주말 오전 내내 손님 한명 받지 못했다.

동경주 주민들은 “벚꽃마라톤대회뿐만 아니라, 동아마라톤대회, 코오롱고교구간마라톤, 트라이애슬론대회까지 매년 도로를 막고 진행하는 행사 때문에 수시로 발이 묶인다”며 “안 그래도 시내에 비해 소외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대회를 한다는 명분으로 길까지 막으니 소외감은 더욱 커진다”고 말했다.

감포, 양북, 양남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주민들은 “행사도 좋지만, 우리도 경주시민인데 주민들의 발인 대중교통까지 묶는 것은 너무한 처사”라며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시청 교통행정과에서는 “불편함은 이해하지만 보문을 통과하는 코스를 바꿀 수 없고, 매년하는 행사라서 안 할 수 없다”며 이해를 바랐다.

 

조병준 기자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7년 04월 11일
- Copyrights ⓒ서라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장 선거, 단일화 물 건너가고 과열·혼탁
문화재 발굴현장의 횡포, 현장관리 엉망 시가지 경관 훼손 심각
모 후보로부터 ‘중도사퇴 또는 다른 지역 출마 종용 받아’파장
4·15 총선 지각변동 자유한국당 2명 또 예비후보 등록
황성공원 내 라이팅타워 LED 조명 점등
경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주낙영 시장 담화문
서면 악취대책위원회, 어려운 이웃에 성금 기탁
경주가 안동보다 못 하나… 경주시민들 부글부글
홍남기 부총리, 황리단길 방문
국궁체험! 경주 화랑마을로 오세요
포토뉴스
서라벌연재
[703] ▲ 기국(器局) / 국량(局量) ▲ ..  
[424] 갖출 구 具 반찬 선 膳  
<김미진의 생활영어> Dialog 61 W had a..  
경주문화재탐방[55] 용강동고분 발굴조..  
빈센트 반 고흐의 <론 강의 별밤>  
[702] ▲ 개궂은 짓 / 개고장이 / 개구..  
[423] 담 원 垣 담 장 牆  
<김미진의 생활영어> Dialog 60 What do..  
경주문화재탐방[54] 굴불사지 발굴조사  
[122] 다큐멘터리사진의 진수-④  
교육청소년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4일 ‘코로나19’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 단계로..
상호: 서라벌신문 / 주소: 우) 38098 경북 경주시 양정로 273 경주인쇄소 3층 / 대표이사·발행인 : 김현관
mail: press@srbsm.co.kr / Tel: 054-777-6556~7 / Fax : 054-777-6558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 013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협
Copyright ⓒ 서라벌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2,145
오늘 방문자 수 : 6,326
총 방문자 수 : 23,488,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