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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신라천년, 빛으로 살아나다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10월11일 개최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10월 10일
ⓒ 서라벌신문
신라 문화에 최첨단 영상기술 입힌 킬러콘텐츠들 대거 선보여
경주타워 13년만에 리모델링 혁신적 전시관‧카페‧스카이워크
전국최초 맨발전용 둘레길 & 밤엔 ‘신라를 담은 별’ 변신 주목
플라잉, 세계최초 ‘로봇팔 3D 홀로그램 공연’으로 진화해 컴백
“고품격 문화테마파크 도약 원년‧문화관광산업 발전 견인 기대”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Culture, the key to our future)’이라는 주제로 신라문화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킬러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경주엑스포공원에서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한다.
시, 체험, 공연, 영상 등 4개 분야에서 경주엑스포만의 특별한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분야에서는 △경주타워 맨 위층 선덕홀에서 펼쳐지는 ‘신라천년, 미래천년(이머시브 스크린)’ △최첨단 미디어 아트인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 △솔거미술관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展’이 대표적인 콘텐츠이다.
△체험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맨발전용 둘레 길인 ‘비움 명상길’과 이곳에서 야간에 진행되는 숲속 어드벤처 프로그램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이 관광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공연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로봇팔(Robot Arm)과 3D 홀로그램을 공연에 도입해 최고의 판타지를 보여줄 ‘인피니티 플라잉(Infinity Flying)’ △국내외 예술단의 ‘공연 페스티벌’ △경주가 낳은 한국대표 문학가와 작사가를 처음으로 콜라보하는 ‘동리‧목월‧정귀문선생, 그리고 시와 노래’가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영상 분야에서는 △관람객 누구나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포토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실감 VR스튜디오’가 관광객을 기다린다.
‘신라천년, 미래천년(이머시브 스크린)’ 전시는 경주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경주타워 전망대(선덕홀)의 전면유리를 활용한 신라체험 가상현실 콘텐츠이다.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는 전시 미술에 최첨단 과학기술을 결합시켜 신기하고 환상적인 체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미술 전시이다.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솔거미술관에서는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인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展’이 열린다. 한국화단의 거장 박대성 화백의 한반도 주요 비경과 공성환, 김상열, 안치홍, 오동훈 등 경북 출신 유명작가 4명이 참여해 시선을 끈다. 전시 기간 중 ‘작가와의 만남’과 ‘예술인문학 특강’도 마련된다.
야간에 빛을 따라 모험을 펼치는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은 경주타워 뒤편 ‘화랑숲’에 만들어진다. 전국 최초의 맨발전용 둘레 길인 ‘비움 명상길’에 황톳길과 조약돌길 등 경주 8색(적, 홍, 황, 녹, 청, 자, 금, 흑)을 주제로 코스가 조성된다. 밤에는 홀로그램과 첨단 영상, 웅장한 사운드가 만들어 내는 효과로 숲속을 따라 한 편의 영화를 몸으로 체험한 듯한 놀라운 모험을 맛보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야간 어트랙션으로 올해 경주엑스포 최고의 야심작이다.
경주엑스포 상설 공연인 ‘플라잉’은 ‘인피니티 플라잉(Infinity Flying)’으로 진화해 컴백한다. 로봇팔과 3D 홀로그램은 배우의 퍼포먼스를 더욱 다채롭게 해 관람객의 몰입감을 높인다.
국내외 저명한 공연단의 화려한 무대는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흥을 돋운다. 공연 페스티벌은 △경주엑스포 해외 개최국 공연단(베트남, 캄보디아), △경북도, 경주시 자매도시 공연단(인도네시아, 이집트, 중국) △지역 예술단 초청 공연 △탱고 페스티벌 등이 펼쳐진다.
특히, 경주 출신 시인, 소설가, 작사가가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동리‧목월‧정귀문선생, 그리고 시와 노래’가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주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정귀문 선생은 우리나라 대중가요사의 거목이다. 노래는 유명 성악가들과 경주출신 가수 장보윤씨가 부른다.
연계행사로는 경북국제식품박람회, 공예바자르, 경북예술제, 도자기 명인전, 세계시민으로 사는 경북인 2019 등이 열린다. 기존 상설 콘텐츠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 새마을관, 쥬라기로드,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 에밀레 공연도 새 단장 해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와 목공예, 금속공예, 도자기공예 등 체험장도 마련된다.

↑↑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
프로젝터와 인터랙티브센서로 구현되는 프로그램
ⓒ 서라벌신문
■ 올해 엑스포 의미와 특징
- 단기 집중형 행사 탈피·연중 축제화 전환


1998년 처음 시작한 경주엑스포는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이번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기존의 ‘단기간 집중형 문화박람회’에서 벗어나 ‘연중 축제화’를 선포할 계획이다.
류희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22년간 쌓아온 하드웨어와 올해 엑스포를 위해 개발한 지속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명실상부 종합문화테마파크를 구축한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는 올 봄부터 계절별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변신을 시도했다. 올해 경주엑스포는 최첨단 ICT를 기반으로 실감·교육·힐링 콘텐츠를 망라해 경주엑스포공원을 고품격 문화테마파크로 업그레이드한다는 전략을 실행해 왔다. 행사 종료 후에도 전통과 현대를 잇는 지속 가능한 킬러콘텐츠를 개발해 연중 상설화할 예정이다.
2019경주엑스포는 개·폐막식 등 의례적인 행사를 과감히 없애고 ‘누구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엑스포’를 추구해 관광객 편의를 높이는데 방점을 찍었다. 체험을 즐기고 ‘사계절 레저여행’을 선호하는 여행패턴의 변화는 경주엑스포가 개최 방식을 바꾼 가장 큰 이유이다.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늘리고, 시즌별로 차별화한 축제를 선보이며 방문객의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인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신라에 최첨단 문화기술을 역점적으로 도입했다는 점이다. 역사문화와 첨단기술의 융합으로 탄생한 ‘4대 킬러 콘텐츠’는 혁신적인 구성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번 엑스포를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 전국 최초 맨발둘레길인 ‘비움명상길’ 야간 풍경 예상도
ⓒ 서라벌신문
■ 달라진 점 - 종합안내센터 신설·관람열차 확대 등
관람객 편의 높여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경주타워 전망대(지상 82미터, 선덕홀) 옥외공간은 ‘오아시스 정원’으로 꾸민다. 경주의 가장 높은 곳에 ‘스카이 워크’를 만들어 짜릿한 이색 추억을 선사한다. 경주타워 전시실(지상 65미터)은 전체를 ‘카페 선덕’으로 꾸민다. 경주 최고(最高) 높이에서 압도적인 뷰를 자랑하는 휴식공간으로 변한다.
경주엑스포공원 정문에는 종합안내센터를 신설한다. 무인 발권 시스템과 문자를 음성으로 전환하는 TTS(Text To Speech) 안내시스템도 도입된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경주엑스포공원을 순환 운행하는 전기자동차 ‘천마차’도 운영한다.(1인 2천원)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야간에 빛을 발하는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경주 야간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 코스 내
몽환의숲 예상 전경
ⓒ 서라벌신문
■ 주목받는 킬러콘텐츠 Big4
- 천년 신라와 만난 21세기 문화기술


△ 신라천년 미래천년
- 이머시브 스크린(Immersive Screen)

경주엑스포는 선덕여왕 때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목조 건축물이었던 황룡사 9층 목탑을 형상화 해 2007년 경주타워를 만들었다. 준공 13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리모델링한다. 경주타워 지상 82미터 높이에 위치한 ‘선덕홀’에는 ‘신라천년 미래천년’ 전시관이 들어선다. 동서남북 네 방향 전면 유리 위에서 30분에 한 번씩 4면 가득 스크린이 내려온다. 몰입형 입체영상인 ‘이머시브 스크린’이 관람객들에게 천 년 전 서라벌 속을 새처럼 날아다니고 왕처럼 거니는 듯 한 경이로운 감동을 전할 것이다.

△ 찬란한 빛의 신라
- 타임리스 미디어아트(Timeless Media Art)

‘찬란한 빛의 신라’는 눈부신 신라의 아름다움을 입체적인 ‘타임리스 미디어 아트’로 표현해 경주의 위상을 알리고 가치를 공감하는 전시관이다. 첨성대, 금관, 석굴암, 성덕대왕신종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들이 첨단기술로 되살아나 영원한 신라로 안내한다.

△ 신라를 담은 별
- 루미나 나이트 워크(Lumina Night Walk)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루미나 나이트 워크’ 콘텐츠인 ‘신라를 담은 별’은 최첨단 디지털 아트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어트랙션이다. 경주엑스포는 경주타워 뒤편 화랑숲에 ‘전국 최초 맨발전용 둘레 길’인 ‘비움 명상길’을 조성중이다. ‘비움 명상길’은 2km길이의 숲길에 공연장과 휴식공간, 족욕장 뿐만 아니라 경주 남산 황톳길, 감포 해변 조약돌길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다. 낮에는 완만한 경사의 숲길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다.

△ 인피니티 플라잉 - Infinity Flying

2011년 경주엑스포 주제공연으로 탄생한 대사가 없는 넌버벌 공연 ‘플라잉(Flying)’은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판타지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올해 ‘인피니티 플라잉(Infinity Flying)’은 무대에 3D홀로그램을 입혀 관람객들이 실제 공연의 배경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로봇팔(Robot Arm)이 배우를 매달아 상하, 좌우, 앞뒤, 360도 회전시킨다. 로봇팔과 배우가 펼치는 합은 화려한 연기의 극치를 보인다. 무대 위를 날아다니던 와이어 장치의 영역을 객석까지 확대시켜 관람객들의 ‘와우’ 포인트를 늘린다. 로봇팔과 3D 홀로그램 기술이 상설공연으로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세계에서 최초이다.

■ 기대효과 - 문화관광산업 발전 견인
‘문화플랫폼’ ‧ 지역경제 활성화

그동안 경주엑스포는 한국문화와 세계문화의 융합, 문화이벤트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국제교류를 통한 문화외교, 문화예술의 진흥 및 문화가치 확산 등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이러한 가치를 충족하는 것은 물론 경북문화자원의 융·복합적 역량 강화로 경북 문화자산을 세계화하고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문화산업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굴뚝 없는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문화플랫폼’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주엑스포 홈페이지 및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매권 판매에 들어갔다. 입장권은 대인 1만2000원, 소인 1만원이다. 엑스포 개최 하루 전인 10월10일까지 예매하면 대인 1만원, 소인 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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