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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 청소년이 행복한 경주,청소년을 이끄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주시 지역 내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한 상담프로그램 운영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8년 08월 17일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지원체계 운영
학업중단 청소년들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꿈 지원
건강한 청소년 성장 이끄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심 가져야

↑↑ 찾아가는 집단상담프로그램
ⓒ 서라벌신문

미래의 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 이들의 건전한 생각과 안정된 정서함양은 향후 우리나라의 근본이 된다. 일선에서 말없이 묵묵히 이들을 지도하고 이끌어 나아가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역할에 시민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에 대한 사업을 수행하며, 청소년과 부모에 대한 상담.복지지원,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양성 및 교육, 상담.복지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청소년 상담.긴급구조를 위한 전화운영, 위기청소년 긴급구조 및 보호지원, 지역사회 자원연계, 학업중단 청소년의 학업 및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전문상담기관이다.

▣ 24시간, 365일 언제나 청소년과 함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한다. 1388은 전문상담전화로써 청소년들의 일반적인 고민상담 및 학업상담, 진로상담, 대인관계, 부모의 자녀관리 뿐만 아니라 가출, 폭력과 같은 위기상황 신고접수, 긴급구조 등의 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는 Help-Call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여성가족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성적을 받았으며,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2월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정서적 지지망 구축을 위해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양성과정 시민상담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참여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되었고,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역량을 펼치게 된다. 1388 청소년전화의 경우 초등학교 4학년 학부모가 딸이 학습에 흥미가 없고 거짓말하는 원인을 알고 싶다고 1388 상담실로 전화 의뢰해 원인으로 동생이 태어나고 엄격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싶어 거짓말하게 됐다는 원인을 알려줘 이들 부모들이 자녀양육에 합리적인 양육태도로 변화시키는 역량을 나타냈다.

▣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지원

↑↑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자 양성
ⓒ 서라벌신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단 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전문상담사 및 집단상담지도자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교폭력예방, 성폭력예방, 자살예방, 인성계발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집단 상담을 진행한다. 2018년 4월에서 11월까지 초.중.고등학교(16개교)로 집단상담지도자를 파견, 청소년 1740명(연인원 935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단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자 양성을 하고 있다. 또래상담자는 일정교육을 받아,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친구가 되어 주는 등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활동을 하는 청소년이다. 2018년 13개교 182명의 또래상담자가 활동 중이다.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은 폭력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피해자, 가해자, 방관자 입장별 바람직한 대안을 찾으며, 갈등해결방법을 찾아 폭력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OX 퀴즈, 갈등해결유형질문지 작성,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토록 함으로 친구들과의 갈등상황에서 대처할 방법을 지도한다.

▣ 복지사각지대, 위기청소년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 CYS-Net 1차 운영위원회 회의
ⓒ 서라벌신문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CYS-Net : Community Youth Safety-Net)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관련기관 단체의 장 또는 종사자와 그 밖에 청소년복지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와 실행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복지시설, 교육지원청, 각급학교, 경찰서, 지방고용노동청, 공공보건의료기관 및 보건소, 청소년비행예방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이 속한다.
CYS-Net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기관을 연계하여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의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가정.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한다. 또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 조직인 1388청소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지원을 위한 각 기관 및 단체의 보유자원을 유.무상 제공하며, 청소년과의 결연.후원 등을 지원한다. 2018년 1월 동해유통 위기청소년 긴급생계비 연계, 6월 경주시청 여직원 모임 개나리회 청소년 지원금 후원, 7월 신라라이온스클럽과 1:1청소년 후원결연 등의 다양한 연계를 했다. 이밖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주후원회와 MOU체결, 경주중앙로터리클럽 물품지원 연계 등으로 위기청소년 지원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청소년과의 결연 후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후원하기 위해 신라라이온스클럽 등 지역 단체들과 일금 10만원정도의 일대일 후원회를 구성 이들을 돕는 일이다.
이승열 청소년수련관장은 “경주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지원 강화,
청소년전화1388 활성화, 위기청소년 맞춤형 서비스지원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1388 신라라이온스클럽 후원연계
ⓒ 서라벌신문

■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에게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드림라이프 프로그램(풍선아트, 영화교실)이 운영되었고, 바리스타 동아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10명의 청소년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취업 지원을 위한 ITQ 자격증 취득반과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대학탐방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요리, 베이킹 직업체험,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 학교 밖 청소년들 욕구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17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주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 학교 밖 청소년 학력취득과 성장을 지원하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검정고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습 멘토를 연계, 개인별 맞춤형 학습지원을 하고 있다. 2015년부터 맞춤학습 지원을 위해 대학생, 학원강사, 일반인 등으로 구성된 학습지원단을 모집해, 학습지원을 돕고 있다. 학습지원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 중 2015년 7명, 2016년 43명, 지난해에는 59명 합격, 학력을 취득하는 학교 밖 청소년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8년 제 1회 검정고시에 응시하여 21명이 합격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달 8일에 실시한 제2회 검정고시에 38명이 응시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정고시이후 대학입시설명회 참여, 대학탐방,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 등의 기회 제공으로 대학입시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한마디로 말하면 학력취득을 위해 맨토링 지원을 하는데 검정고시 과목 중 학습멘토 선생님과 수업한 국어, 수학에 성적을 향상시켜 생각할 수도 없었던 대학 입학을 꿈꾸게 하고 있다.
이승열 청소년수련관장은 “꿈드림센터가 경주시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 자유공간조성, 생활이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후원연계, 인턴취업기관연계 등 차별화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고 했다.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8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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