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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옥산서원 등 9곳 서원 전부 ‘탁월한 보편적 가치’ 인정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05월 23일
ⓒ 서라벌신문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한국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으로 등재 권고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서원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될 예정으로, 등재 권고를 받은 유산은 이변이 없는 한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오르게 되며 최종 결정은 6월 말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는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서 내려진다.
유교가 발달한 나라인 조선의 건축물로서, 성리학의 사회적 전파를 이끌고 정형성을 갖춘 건축문화를 이룩했다는 점이 세계유산 필수 조건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OUV)로 제시됐다.
한국의 서원은 2016년 우리 정부가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자진 철회한 뒤 3년 만의 재도전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
‘한국의 서원’은 ▲ 소수서원(경북 영주), ▲ 도산서원(경북 안동), ▲ 병산서원(경북 안동), ▲ 옥산서원(경북 경주.사진), ▲ 도동서원(대구 달성), ▲ 남계서원(경남 함양), ▲ 필암서원(전남 장성), ▲ 무성서원(전북 정읍), ▲ 돈암서원(충남 논산) 등 총 9개로 구성된 유산이다.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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