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0-07-09 오전 11:22: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서호대 의원, 제8대 경주시의회 후반.. 어린이를 위한 황성공원 물놀이장 개..
경주시 청렴도 개선에 안간힘, 이색 .. 경주원자력 연구단지 조성 첫 주민설..
배진석 도의원, 제11대 경북도의회 후.. 민주당, 경주지역 위원장에 정다은 ..
이희철 신임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 .. 황남동행정복지센터, 황리단길 사진전..
집행부 감시와 견제 충실히 이행, 대.. 현장에 답이 있다! 발로 뛰는 의정활..
민선7기 후반기 대대적인 인사 단행 경주시, 안전신문고 통한 코로나19 신..
음식점 소개 경주맛자랑 홈페이지 스.. 올해 화랑대기 및 전국 유소년 축구대..
경주시체육회, 트라이애슬론팀 사태로.. 경주소방서, 봄철 소방안전대책 종합..
정창환 신임 경주소방서장 부임 블루원리조트, 프로당구선수 후원 협..
폐렴구균 예방 접종하면 중이염도 예.. 국립공원관리공단, 국가안전대진단 일..
느려도 간다, 1년을 기다린 느린 엽서.. 만화계의 거장 이현세와 백두대간 인..
이철우 도지사,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 경주방폐장, 스마트 처분시설 구축을 ..
원자력환경공단, 청년문화 캠페인 펼.. 월성 2호기 방사능 방제 전체훈련 실..
월성본부, 동경주 취약계층 위해 성금.. 한수원 성장사업본부, 청렴문화 확산 ..
한수원,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 한수원, 청렴활동 수기 및 정책 공모 ..
뉴스 > 자치행정

<서선자 시의원 5분 발언>

경주 종합병원에서 의사가 아닌 간호사가 환자진찰, 시급한 대책 요구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12월 19일
ⓒ 서라벌신문
지난 12일 개회된 제247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선자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지역의 병·의원에서 의사가 아닌 간호사들이 환자를 돌보는 위험한 일이 발생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나서 지역적으로 파장이 일고 있다.
발언에 나선 서선자 의원은 “저는 오늘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5대 공익분야 중 하나인 국민의 건강 침해 행위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고 했다
서의원은 우리는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의 자기 관리뿐만 아니라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하여 병·의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과 달리 방문한 병·의원에서 면허를 가지지 않은 사람이 의료행위를 한다면 병·의원을 방문한 사람은 과연 어떠한 생각을 가지게 되겠는겠느냐 고 물었다.
검사 결과에 대한 불신은 물론이고 나아가 해당 병·의원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것이다.
우리는 보통 무면허 의료행위는 병·의원과 관련이 없는 일반인이 하는 행위로 단정 지어 현실에서 면허가 없는 병·의원 관계자가 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무면허 의료행위라고 인지하지 못한 채 진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제가 지난 11월 18일 경주종합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초음파를 하지 않고 간호사 선생님이 하는 것이다. 제가 초음파 받을 때 간호사가 초음파하면 판독은 누가하나고 묻자 판독은 담당교수님이 한다”고 대답했다.
사실 초음파는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검진이라 전문의가 아니면 몸의 이상 상태를 확인하기 어렵다.
간호사의 부당의료 행위는 단순한 간호사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병원자체의 구조적인 문제로 비롯된 것이라 여겨지며 우리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종합병원에서 이런 부당행위는 병원을 믿고 찾아오는 환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다.
환자가 많다는 이유로 혹은 간단한 검사나 치료라는 이유로 의사가 아닌 간호사나 의료기사로부터 검사나 치료를 받게 된다면 이는 당연히 받아야 할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명백한 의료법 위반 행위에 해당한다. 또한 더 나아가 국민의 건강을 해치는 행위라 할 수 있다.
또한 간호사나 의료기사가 법에서 정한 업무의 범위와 한계를 벗어난 의료행위를 한 경우와 의사의 지시나 지도에 따라 이루어진 경우라도 그 행위는 무면허 의료 행위에 해당한다고 했다.
하지만 병·의원을 방문 할 경우 의료인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업무의 범위와 한계를 벗어난 간호사나 의료기사의 진찰 또는 검사 행위에 대하여는 작은 의심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일들은 지금도 우리 주위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병·의원을 방문한 자신이 불법 의료행위를 당하고 있다는 인지조차 못한 채 검사나 치료를 받고 있다.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 통계만 보더라도 2018년도는 1794명에 5억3천7백만원, 2019년도는 11월말 기준 50세 이상 527명 에 1억5천8백만원의 비용이 지급됐다.
만약 경주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건강 검진까지 포함시킨다면 그 비용은 결코 적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많은 비용 즉 세금을 지출하고도 제대로 된 검진을 받지 못한다면 그것 또한 세금의 낭비라고 생각한다.
간단한 검사나 치료라서 불법 의료행위를 시민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더라도 행정기관에서는 예방활동 및 행정처분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12월 19일
- Copyrights ⓒ서라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이번엔 정부의 약속을 반드시 받아내자
공원 일몰제 시행에 따른 대책 마련해야
이철우 도지사, 코로나19 장애인환자에 헌신한 사회복지사에 감사
월성원전 맥스터 증설 두고 한수원 노조가 지역민 자극 우려
여수 밤바다와 신라의 달밤
경주문화재탐방[71] 왕경지구 내 가스관 매설지 발굴조사
내남면 박달3리 괘전마을 만들기 사업 첫삽
경주시와 몰지각한 일부시민들이 합작한 시민의식수준 시험대
경주시보건소, 코로나19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설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랑의 쌀 기탁
포토뉴스
서라벌연재
[721] ▲ 전다지 ▲ 쭉지 / 쭉찌 ▲ 찐..  
[442] 은 은 銀 촛불 촉 燭  
경주문화재탐방[73] 창림사지 발굴조사  
[720] ▲ 강내이 / 강냉이 / 강넹이 ▲ ..  
[441] 둥글 원 圓 깨끗할 결 潔  
경주문화재탐방[72] 유적 발굴조사  
[78] 조르주 루오의 <에케 호모>와 <수..  
[719] ▲ 눈꼽재이 / 눈꼽지 / 눈꼽째기..  
[440] 흰 비단 환 紈 부채 선 扇  
경주문화재탐방[71] 왕경지구 내 가스관..  
교육청소년
경주여자고등학교(교장 서정우)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7월부터 ‘맨발의..
상호: 서라벌신문 / 주소: 우) 38098 경북 경주시 양정로 273 경주인쇄소 3층 / 대표이사·발행인 : 김현관
mail: press@srbsm.co.kr / Tel: 054-777-6556~7 / Fax : 054-777-6558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 013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협
Copyright ⓒ 서라벌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8,576
오늘 방문자 수 : 16,781
총 방문자 수 : 26,859,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