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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가업 이어온 건천탕, 물가안정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11월 28일
ⓒ 서라벌신문
건천읍 소재 건천탕(대표 최석문)이 2018년 물가안정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사진>
물가안정 유공 정부포상은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해 그 공로를 인정할 만한 대상자들을 선발해 포상하며, 이번 건천탕의 정부포상 수상은 지속적인 임금상승과 원자재가격 상승 등 다양한 가격 인상의 요인에도 불구하고, 지역민들의 생활물가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는 마음으로 전국 최저가를 고수해 온 그 따뜻한 마음에 대한 보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깊다.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건천탕 대표 최석문씨는 시골 먼 곳에서 일부러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을 모셔다 드리기도 하며 평소에도 타인의 귀감을 받을만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또한, 저렴한 가격을 고수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가격을 올린다고 억만금을 버는 것도 아니고, 노모의 오랜 벗들이신 단골들을 져버리는 행위인 것 같아, 가격인상은 고려할 사항이 아니다”며, “착한가격업소로서의 소임을 다한 것 뿐, 이런 영광을 안게 될 줄은 몰랐다”며 기뻐했다.
한편, 경주시는 이번 주요 관광안내소에 착한가격업소 안내용 리플렛을 제작‧배부하고, 전자게시판에 홍보영상을 게시하는 등 착한가격업소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착한가격업소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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