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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주말에도 농기계 빌려드려요”

농기계임대 효율성 UP! 휴일 운영으로 농업인 호응 높아
이종협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10월 02일
ⓒ 서라벌신문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 편의성을 제공하고 농업기계화율 제고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농번기 휴일 없는 임대사업’을 시작했다.
농번기 휴일없는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번기(3월~6월, 9월~12월) 8개월간은 주말에도 농기계를 임대해주는 것으로 올 3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현재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본소(서악동), 동부(양북면 어일리), 북부(안강읍 갑산리) 등 지역별 3개 사업소에 총 80종 770대의 농기계를 보유, 임대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은 농번기 휴일에도 농기계를 편리하게 임대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3월부터 전년대비 큰 차이를 보이면서 농기계 임대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휴일 없는 농기계임대사업이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실적을 보면 2019년 9월 23일 기준 전년대비 임대일수의 경우, 전년도 4246일에서 5937일로 약 39%, 임대대수는 전년도 3368대에서 4794대로 42% 상승했으며, 임대수수료도 8천 3백만원에서 약 1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다. 앞으로 12월말까지 남은 기간을 고려한다면, 그 증가폭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농민들이 휴일에도 편리하게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어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지원이 가능하도록 예산을 늘려주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최정화 소장은 “휴일 없는 농기계임대사업을 통해서 보다 손쉽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고 농작업의 기계화률을 높여서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영농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경청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할 것이며 휴일 없는 농기계임대사업처럼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밭농사용 농기계를 비롯해 원예·과수용, 축산용 농기계 등 다양한 종류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농민들과의 지속적 소통을 통한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이를 바탕으로 신규 농기계를 구입 후 임대하고 있다. 또한, 농민들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농기계를 임대하는 농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농기계 작동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기계 작동방법 교육은 농기계를 처음 사용하는 농민이 해당 농기계 작동방법을 숙지할 때 까지 진행하며 이를 이수하지 못할 경우, 농기계를 임대하지 못한다. 이 교육은 수요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때가 아니더라도 농민이 원할 경우 임대사업소와 협의를 통해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의 경우 해당 교육은 진행되지 않는다.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는 농사철 마다 사용되는 농기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원하는 날짜에 임대농기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용하는 날을 기준으로 최소 3~4일 전에 전화(054-779-8737)나 임대사업소 홈페이지(www.gyeongju.amlend.kr)를 통해 예약을 한 후에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임대장비의 사전 수리, 점검 등 원활한 준비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최상의 장비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도 꼭 예약절차가 필요하다. 특히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기계임대 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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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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