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05-16 오후 01:09:0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솔거미술관 카페테리아 이름은 ‘솔거.. 시티투어 버스타고 ‘경주타워’로 출..
중국 복건성 재경대학 교수 및 대학원.. 고품격 음악공연 봉황대 뮤직스퀘어
경주예술의 전당 대표 레퍼토리 ‘2시.. ‘2019 경주작가릴레이전’ 두번째, ..
신라문화원, 이색 봉축 등 달기 행사 .. “경주엑스포 다양한 제휴사 혜택 챙..
입실초, ‘2019년도 통일순회교육’실.. 용강초 자원봉사단, ‘孝 드림 카네이..
사방초,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사방농.. 나산초, 유리창을 통해 보는 맑고 깨..
안강전자고등학교, 포항드론축구단 드.. 양동초, 연합 컨설팅 장학 실시
동천초,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 경주교육지원청, 경주시 장학회 장학..
2019학년도 경북 유치원교사 임용시험.. 동국대 경주캠퍼스 카누부, 종합 준우..
경북 최초! 동물 교감 프로그램으로 .. 경북교육청, 유‧초등교원 인사..
한수원, 협력회사와의 품질 상생협력 .. 노기경 본부장, 자매결연마을 순회 방..
“경주지역 청년창업에 한수원이 앞장.. 월성원전, 지역아동들과 ‘영화봄나들..
원자력환경공단, 헌혈행사 및 헌혈증 .. A형 간염 발생증가 비상, 경북도 개인..
농촌인력도 외국인으로 충당, 이들 없.. 도의회, 문화관광 활성화 통한 일자리..
영국 앤드루 왕자, 안동 하회마을 방.. 경북도의회, 전국 최초 미세먼지대책..
뉴스 > 사회

보행자 인도에 악취모니터링 전광판 설치하려다 민원제기에 이전

주민들 “안전 무시하고 예산낭비하는 행정력에 실망”
이종협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04월 18일
↑↑ 경주시가 인도 중앙에 악취 모니터링 전광판을 설치하려고 기초공사를 한 공사 현장.
ⓒ 서라벌신문

보행자들이 다니는 인도에 악취모니터링 전광판을 설치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경주시가 올해 사업비 1억6천만원을 들여 두류공단의 악취오염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표출하는 모니터링전광판을 지역주민들이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중심도로변에 설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시공업체가 전광판을 인도 중앙에 설치하기 위해 바닥 터파기와 콘크리트 기초공사를 한 것을 주민들이 뒤늦게 알고 보행안전에 위협을 준다며 민원을 제기하자 급하게 전광판 설치장소를 옮기기로 해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보도블럭을 새로 설치하는 등 도로정비를 마친 상황에서 또다시 굴착공사를 위해 터파기를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안강주민들은 “경주시의 무책임한 행정력에 개탄을 금치 못하겠다. 초등학생들을 비롯해 주민들이 다니는 인도중앙에 전광판을 세우겠다는 발상 자체가 정상인지 의문스럽다”며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지 않았다면 설치를 강행했을 것인데 담당공무원이 현장에 한번이라도 나왔다면 이 같은 일이 생겼겠느냐”고 탄식했다. 또 “터파기와 기초공사를 했다가 다시 뜯어내고 다른 곳으로 이전한다니 낭비되는 예산은 누가 책임질 것인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당초 경주시가 두류공단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대기오염물질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환경행정에 대한 신뢰성 확보를 위해 안강읍 양월리 1221-28번지 시유지에 두류공단 악취모니터링 전광판을 설치하는 사업을 상반기에 마무리 할 계획이었다.
또한 신설될 전광판은 두류공단의 실시간 악취오염도 외에 관내 대기오염측정소의 대기오염도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 예·경보 발령 현황과 시정홍보 등도 함께 제공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하지만 경주시의 근시안적인 행정력으로 행정에 주민들의 불신만 키운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악취모니터링 전광판을 설치하려던 장소가 근거리에 안강제일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이라는 점에서 보행자 안전을 위해 철저하게 설치장소 선정하는 등 시공업체의 공사 진행상황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발생한 민원이라는 점에서 주민들은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전광판 시공업체 담당자는 설치장소에 터파기를 해보니 상수도 관로가 지나고 있어 이를 우회해서 인도에 설치하게 됐다며 업체가 자의적으로 판단해 통상적으로 인도에 설치하는 경우도 있어 별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또 경주시 환경과 담당자는 “주민불편과 보행자 안전을 먼저 고려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악취모니터링 전광판 설치장소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종협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04월 18일
- Copyrights ⓒ서라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7년전 수립한 화천역세권 개발계획 “전반적으로 수정해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경주유치 염원’ 시민 열기 뜨거워
“신선한 재료가 이탈리아 요리를 완성하다”
신경주역~보문단지, 시가지~ 상구리 아파트 택시 할증료 충돌
저잣거리가 된 山寺와, 절간 같은 학교
흙과 불의 인생, 토흔의 창시자 지산 이종능 도예가의 도작 35년展 고향에서
경주취연(醉硯)벼루박물관 개관
제2회 서라벌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 부별 우승선수 인터뷰
제2회 서라벌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 ‘폐막’
숙원사업인 강변로 개설공사 본격 추진
포토뉴스
서라벌연재
[665] ▲ 보두막 / 보뚜막 / 봇뜨막 / ..  
[387] 풀 해 解 끈 조 組  
<김미진의 생활영어> Dialog 24 That so..  
경주문화재탐방[33] 황룡사지 발굴조사 ..  
월지와 동궁의 다회(茶会)  
[664]▲ 끼자지다 / 끼잦이다 ▲ 뻐지거..  
[386] 볼 견 見 틀 기 機  
<김미진의 생활영어> Dialog 23 어디로 ..  
법률상식[8] 현대판 집사 `성년후견인`(..  
[663]▲ 꼬칫가리 / 꼬치까리 뿌리다 ▲..  
교육청소년
입실초등학교(교장 최성모)에서는 지난 9일 6학년 66명을 대상으로‘2019년도 통일순..
상호: 서라벌신문 / 주소: 우) 38098 경북 경주시 양정로 273 경주인쇄소 3층 / 대표이사·발행인 : 김현관
mail: press@srbsm.co.kr / Tel: 054-777-6556~7 / Fax : 054-777-6558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 013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협
Copyright ⓒ 서라벌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4,534
오늘 방문자 수 : 2,180
총 방문자 수 : 18,494,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