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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천년, 미래 천년 과학으로 열다’

경주향교에서 과학시민캠퍼스 출범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05월 23일
ⓒ 서라벌신문
경주향교(전교 이상필)는 시민단체 경주몽(이사장 이종인)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 함께 신라국학의 터 경주향교에서 지난 19일 과학시민캠퍼스 출범 행사를 가졌다.<사진>
과학시민캠퍼스는 ‘과거 천년, 미래 천년 과학으로 열다’라는 주제로 신라 천년의 과학정신을 계승하고, 새로운 미래 천년을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역사문화융합도시 경주로의 성장 기반을 확장하기 위한 과학교육과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경주향교를 중심으로 역사유적지, 문화예술체험지, 관광지와 연계한 체험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 대전과학연구단지의 대덕몽이 함께 역사문화를 과학으로 해설하고 신기술 과학 강좌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어린이, 학생, 청년, 가족, 경주를 찾는 교촌·향교 주변 관광객들은 물론 기관단체장과 동국대학교경주캠퍼스 총장,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사회기관단체장을 비롯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SEMS 로 마법의 돌, 무아레 등 신비한 과학의 세계를 선보인 과학쇼에 이어 경주향교 이상필 전교가 경주몽 이종인 이사장을 과학시민캠퍼스 총장 임명으로 고유례를 올린 후 과학시민캠퍼스 비전을 선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비전선포문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루기 위한 5개 결의사항을 선언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신라천년의 과학정신을 계승하고, 새로운 미래천년을 여는 과학시민캠퍼스 출범으로 청소년들이 천년고도 역사문화관광도시에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해 융합도시 경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이상필 전교는 “경주향교는 신라천년의 융성을 견인한 국학의 터전이자 조선시대 교육기관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21세기 체험 중심의 역사문화의 르네상스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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