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03-21 오전 11:22: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특별기고

소방차 길터주기는 우리들의 작은 배려에서 시작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8년 12월 27일
↑↑ 이우율
경주소방서 불국사
119안전센터장
ⓒ 서라벌신문
골든타임이란 화재나 응급 환자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초기 재난대응 목표시간을 뜻하는 말로 소방에서는 ‘5분’이내에 재난현장에 도착하는 것을 최대의 관건으로 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재 발생시, 소방차가 5분 이내 도착하면 화재의 연소 확산속도를 늦추고, 화재 면적의 확장을 방지하며, 건물 내 사람이 남아 있다면 진입에 수월한 환경을 만드는 데 시간을 더 쏟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는 4~6분 이내 응급처치를 받게 되어 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골든타임 안에 현장에 도착하여 신속하게 초기대응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지만 상가밀집지역 및 출·퇴근 상습 정체구역 등으로 인한 출동지연과 출동 중 사이렌 소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달리는 얌체 운전자들 및 불법으로 주·정차된 차량 등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골든타임(5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소방차량들이 교통 적신호에서 위험을 무릎쓰고 운행해도 골든타임을 지키지 못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소방차량에 대한 양보운전과 소방통로 확보 등 성숙된 시민의식이 절실한 요즘 소방차 양보운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다.
1. 교차로 부근일 경우, 교차로를 피하여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정지한다.
2. 일방통행로의 경우, 우측 가장자리에 정지한다.
3. 편도 1차선 도로의 경우,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하여 운전 또는 정지한다.
4. 편도 2차선 도로의 경우, 긴급 차량은 1차선으로 진행하며 일반차량은 2차선으로 양보운전 한다.
5. 편도 3차선 도로 이상의 경우, 긴급차량은 2차선으로 진행하며 일반 차량은 1·3차선으로 양보운전 한다.
6.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는 횡단보도에 잠시 멈춘다.
소방차량이 지나갈 때, 고의적으로 길을 비켜주지 않거나 양보할 수 있음에도 양보하지 않을 경우, 소방차와 소방차 사이에 끼어들 경우, 모두 위반행위에 해당되며 골든타임 내 현장 도착을 위해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하는 소방차에 양보하지 않을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소방차에 길을 터주는 것은 생명 길을 터주는 것과 같다.
나의 가족뿐 아니라 이웃의 생명까지 살리는 기적의 골든타임을 위해
우리모두 소방차 길터주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8년 12월 27일
- Copyrights ⓒ서라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시내버스 운행업체 새천년미소 주인이 바뀐다
안강읍 검단리에 경주 제4의 관광단지 들어선다
[377] 살필 성 省 몸 궁 躬
방폐물 반입 중지 장기화 될 듯, 원인진상조사 기간만 10개월 소요
경주시 공동주택 공급과잉에 따른 신규 주택건설 허가 제한
경주시체육회 직무정지 가처분 피소 당해
MB소유 논란 (주)다스 대출금 상환 독촉에 유동성 위기
경주출신 양태원 여사 ‘광주 3·1운동’ 주도해 대통령 표창
경주가 문무대왕 및 호국성지를 욕되게 하고 있다
경북도, 원해연 경주 유치에 마지막 총력전 전개
포토뉴스
서라벌연재
[657] ▲ 간직다 / 감직다 / 감직쿳다 ..  
[379] 사랑할 총 寵 불을 증 增  
법률상식 [6] 현대판 집사 ‘성년후견인..  
<김미진의 생활영어> Dialog 16 길을 잃..  
경주문화재탐방[29]고선사지 발굴조사  
[656]▲ 단금 같이 / 당금 같이 / 당금 ..  
[378] 나무랄 기 譏 경계할 계 誡  
<김미진의 생활영어> Dialog 15 Do (원..  
[655] ▲ 꺽다구 / 꺽치 ▲ 껀데기 / 껀..  
[377] 살필 성 省 몸 궁 躬  
교육청소년
경주시립도서관(단석도서관)은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4월 4일부..
상호: 서라벌신문 / 주소: 우) 38098 경북 경주시 양정로 273 경주인쇄소 3층 / 대표이사·발행인 : 김현관
mail: press@srbsm.co.kr / Tel: 054-777-6556~7 / Fax : 054-777-6558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 013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협
Copyright ⓒ 서라벌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6,520
오늘 방문자 수 : 11,530
총 방문자 수 : 17,207,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