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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으로 무더위 탈출을‘ 그 여자의 소설‘’ 명랑시장’
최부식 기자  |  bschoi78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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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1  19: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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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2(수) 오후 7시 30분 / 7. 16(일) 오후 4시
- 제8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 경주예술의전당

   
▲ 명랑시장

전국 국공립극단이 경주서 펼치는 연극축제가 호평을 받고 있다. 시원한 공연장에서 관람 후 나오는 관객들은 “각 지역 대표극단의 연극들이 진지하고 재밌어 계속 오겠다”는 반응이다. 무더위를 잊게 할 연극이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

수원시립공연단은 ‘그 여자의 소설’을 12일(수) 오후 7시 30분에, 7월 16일 일요일 오후 4시에는 경기도립극단의 악극 ‘명랑시장’이 유쾌한 웃음판을 만든다. ‘명랑시장’은 사양길에 접어든 전통시장을 배경으로 각박한 세상에서 사람들이 어울려 살면서 온정을 느끼게 하는 악극이다. 만석 사장의 국밥집에서 일하는 유정이는 취업준비생으로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고시원에 모시며 일을 하는데, 유정이를 돕기 위해 상인들이 나서고, 주변 대형마트 횡포에 맞서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악극 형식으로 풀어낸다.

각 공연 입장료는 5000원이며, 단체 할인도 된다. ■공연문의 : 경주시립극단(054-773-6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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