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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채아재비(국화과)
최부식 기자  |  bschoi78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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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6  16: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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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푸른 하늘로 쇠채아재비, 목 당당하게 치켜들고 있다. 양산 접은 듯했던 꽃 봉우리 펴고, 노란 꽃잎마다 빳빳한 옷깃인 양 세운 꽃받침까지 당당하다. 유럽 원산의 외래식물이지만 지금은 서울지방, 강원 영월, 충북 단양, 경북 영주 등지에서 발견됐다.

최근 경주지방 양지쪽 밭이나 길가에서도 자라 한두 해 정도 산다. 키는 30-100cm로, 속 빈 줄기가 든든히 바치는데 이즈음 길이 20-30cm, 폭 10cm의 뾰족한 잎에 길이 2.5-3.0cm 혀 모양의 꽃을 단다. -2017년 5월 14일 건천 용명리 인근에서 촬영.

박용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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