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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좋냐~?’ 중학생, 기적을 이루는 나이!경주아이쿱생협 건강, 교육강좌 잇따라 개최
최부식 기자  |  bschoi78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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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8  15: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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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시민 건강과 신학기 학부모를 위해 각종 강좌를 잇따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경주지역에선 처음으로 윤리적 소비를 강조하면서 창립된 ‘경주 아이쿱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이하 ’경주아이쿱)은 창립 1년 만에 1050여 명이 가입해 각종 마을모임과 동아리, 시민과 조합원을 위한 강좌, 캠페인, 영화제 등 공익행사를 펴오고 있다. 또한 친환경 협동조합 매장인 ‘자연드림 황성점’을 직접 설립해 조합원들이 운영하고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 속에 무척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경주아이쿱은 지난 14일, 자체 공간인 ‘이락’에서 ‘한의사 아빠가 들려주는 가정에서 실천하는 한방상식’이라는 제목으로 이상우 원장(사랑방 한의원)이 가정에서 간단하게 처치할 수 있는 한방 치료법과 한방 상식을 전했다. 

‘중학생, 기적을 이루는 나이! 

‘천하무적’ 중학생을 둔 부모는 늘 좌불안석일 정도로 사춘기 자녀를 걱정한다. 걱정도 걱정이지만 민감한 시기에 겪는 자녀의 복잡다단한 심정을 헤아리기 쉽지 않다. 자신도 이미 그 시기를 겪었지만, 시대흐름이 달라진 환경에 노출된 자녀가 어떤 고민, 몸 변화를 겪고 있는지 짐작하기가 무척 어렵다. 

경주아이쿱은 이 점을 살펴,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신학기 학부모들을 위한 ‘중학생, 기적을 이루는 나이’라는 교육 강좌를 생협 공간 ‘이락’에서 연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 초빙된 박미자 강사

강사는 30년간 중학교 교사로 지내면서 성장하고 고민하는 학생들을 만났던 ‘박미자’ 선생이다. “학생들은 ‘사춘기(思春期)라고 해서 ‘생각의 봄을 부르는 시기’로 몸과 마음이 새롭게 움트는 어려운 시기지만, 아이가 중학교에 올라가면 ‘육아’는 끝났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대부분이다”며, “사실 부모의 노력이 가장 필요한 시기는 중학생이라며, 부모들이 자녀의 사춘기를 대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 필요가 있다”고 한다. 

경주아이쿱 측은 ‘이번 강좌는 중학교 학생을 둔 부모들이 꼭 들어보기’를 강조하면서, 향후 다양한 강좌와 더불어 윤리적인 시민소비운동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28일 강의를 하는 박미자 상임이사(징검다리 공동체)는 저서로『중학생, 기적을 이루는 나이』, 『중학생, 아빠가 필요한 나이』가 있으며,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강연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문의 : 773-0667(경주아이쿱)

   
▲ 박미자 강사의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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