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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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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7  11: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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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 좋은 습지에 변산바람꽃이 피었다. 깔대기 모양으로 10cm 높이로 자랐는데, 땅속에 덩이진 뿌리가 키웠다. 2~3월 사이에 꽃망울을 터뜨리고 4월에 열매가 익는다. 이름에 ‘변산’이 들어간 것은 전라도 변산에서 발견된 한국 특산종이기 때문이다. 1993년에 첫 발견됐지만, 변산반도·마이산·지리산·한라산·설악산 등 이미 오래 전부터 피고 진 우리꽃이다. 자세히 봐야 보여주는 새색시 같은 꽃이다.

박용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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