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3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시론] 코러스 FTA 재협상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
새 정부가 시작되자마자 우리나라 대외경제정책에서 가장 큰 과제의 하나가 한.미(KORUS) FTA 재협상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가 되고 있다. 그간 전통적으로 미국의 의회는 보호무역의 성향이 강한 반면 행정부는 공정한 자유무역의 기조를 견지해 왔다.
편집부   2017-05-23
[시론] 호랑이 등
대선이 끝나고 새 대통령이 탄생되었다. 지난해 시월 언론선동과 촟불로 시작되어 회자되던 정변은 이제 완성이 된 셈이다. 지난 12월 9일 국회 탄핵의결, 3월 10일 대통령 파면으로 박대통령은 권좌에서 퇴위된 지 얼마 뒤 뇌물죄로 구속 기소되어 재판을
편집부   2017-05-16
[시론] 위대한 유산
어느 방송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아이들이 태어나서 성년이 될 때까지 상품광고 메시지를 100만 번 이상을 듣고, 살인사건 소식을 2만 번 이상을 듣는다고 한다. 정말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정서를 생각해 볼 때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매스미디어의 발달
편집부   2017-05-10
[시론] 멋진 남매
방혜자와 방훈은 남매지간이다. 1937년생인 누나와 열 살 어린 남동생은 오래 전부터 프랑스에 살고 있는 예술인들이다. 그들과 나는 연배도, 사는 곳도 다르다. 며칠 전, 불국사와 석굴암을 소재로 한 사진집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에서 두 분을 만났
편집부   2017-05-02
[시론] 꽃은 걸어가서 피지 않는다
꽃이 제 모양과 색깔로 제자리에서 피지 않고, 자죽자죽 사람 따라 다니며 ‘날 좀 보소!’ 라고 한다면 얼마나 피곤할까? 온 천지가 꽃으로 뒤덮인 계절 ! 이기원 시인의 ‘꽃’이란 시가 생각난다.『이름이 되는 것을 다 거치고 나면 나는 마즈막에 무엇인
편집부   2017-04-25
[시론] 유권자는 왜 투표를 할까 ?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를 언론에서는 장미선거라고 하지만 유권자들은 지금까지의 경험상 장미 빛으로만 느껴지지 않는다. 투표자의 입장에서 선거는 종종 불편한 일이고 시간을 빼앗기는 일이며 개인적 친분이나 정당관계자 외에는 무의미한 경우도 있다. 개인적으로
편집부   2017-04-18
[시론] 대중언론의 공정성
지금 한국은 갈 길 바쁜 대선 정국의 한 가운데 있다. 5월 9일은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 날이다. 이른 바 최순실 국정 농단이라는 큰 소용돌이로 박근혜 정권이 무참하게 무너져 내리고 기존 정당은 이제 후보 선출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선에 돌입
편집부   2017-04-11
[시론] 후회없는 삶
노벨상을 제정한 스웨덴의 노벨은 33세의 젊은 나이에 다이나마이트를 발명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한 순간에 부와 명성을 얻은 유명인사가 된 것이다. 그 후 30여년이 지난 어느 날 그는 조간신문을 보고 깜짝 놀랐다. 거기에 ‘알프레드 노벨이
편집부   2017-04-05
[시론] 신라사대계
1월 하순 몹시도 춥던 금요일 저녁, 서울 서초구의 한 호텔에서 경주고도보존회 신년회 행사가 있었다. 경주고도보존회는 창립 12주년이 된 시민단체다. 그 이름대로 경주를 고도답게 보존하려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날 참석자 중 두 분의 교수가 눈
편집부   2017-03-28
[시론] 편백나무 숲길을 걸으며…
지난주, 전라남도 고흥군 외라노도(外羅老島) 봉래산을 다녀왔다. 정상에서 사방으로 내려다 보이는 남해의 풍광도 좋았지만, 하산 길에 9000여 그루의 편백나무와 전나무 숲길을 걷는 즐거움은 더더욱 좋았다. 1920년대에 심어서 100년이 된 그 나무들
편집부   2017-03-21
[시론] 소비의 미래와 온디맨드경제
금년은 제4차 산업혁명이 본격적으로 구체화되는 해가 되며 기존 시스템의 붕괴가 시작되어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동이 되는 해라는 것은 그간 이 지면을 통하여 누차 지적한 바 있다. 이로 인한 변화는 사회 각 부문에서 좌절감과 상당한 불안으로 연결됨은 자명
편집부   2017-03-14
[시론] 분노한 국민
지난 1월말 애독하던 신문구독을 끊고, 바로 다음날 대구 태극기 집회에 참가하였다. 필자는 박사모 회원도 아니고 새누리당 당원도 아니다. 단지 나라를 걱정하는 한 평범한 국민이다. 지난 시월 제이티비시 보도로 처음엔 광장에서 촛불을 들고 분노하는 국민
편집부   2017-03-07
[시론] 밭에 감추인 보화
수년 전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뉴스가 있었다. 전북 김제시 한 마늘밭에서 110억여원어치의 5만원 권 돈다발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흔히들 “땅을 파면 돈 나오나?”, “땅을 파서 장사하나?”라고 말한다. 이 말은 돈이 거저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말
편집부   2017-02-28
[시론] 봄이 오는 길목에서
벌써 새해 들어서 24절기 중의 하나인 입춘이 지나고 그저께 우수(雨水)가 지났다. ‘우수’라는 말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이니 이제 추운 겨울이 가고 이른바 봄을 맞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수 뒤에 얼음같이”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슬슬 녹아
편집부   2017-02-21
[시론] 설에 생각하는 어른의 존재
지난 주 설 연휴를 보냈다. 함께 했던 지인들과 피붙이들이 모두 떠나고 나니, 화기(和氣)로 가득 찼던 집안이 갑자기 조용해지면서 공허한 기분이 든다. 그 허(虛)한 마음을 달래며, 지난 달 친구가 보내온 시집을 찾아 읽었다. 그 중에 어버이 ‘親’
편집부   2017-02-07
[시론] 2017년의 세계문제
매년 세계 각국의 경쟁력 순위를 발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경제포럼(일명 다보스포럼)의 금년도 주제는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이다.필자는 이 지면을 통해서 지난해의 주제는 ‘제 4차산업에 대한 이해’였음을 소
편집부   2017-01-24
[시론] 경주의 핵심가치 보존을 위하여
우리 지역 경주가 가지고 있는 자산은 천년왕도의 역사문화유산이라는데 모두 공감할 것이라고 본다. 그런 점에서 대통령 공약사업이기도 한 ‘신라 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은 우리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 전 국민에게도 중요한 사업이다.문화재청과 경상북도
편집부   2017-01-17
[시론] 2017년 새해를 맞으며
언제나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을 때마다 쓰는 말이 있다. ‘다사다난했던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다’는 말이다. 그런데 2016년도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다. 2016년도는 자식을 학대하고 심지어는 죽음으로 몰고 간 비정한 부모들의 이야기가 연
편집부   2017-01-10
[시론] 공중도덕-제대로 실천하자
얼마 전 세계적인 가수 리차드 막스가 탄 하노이발 인천행 항공기 기내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벌인 승객은 국내 중소기업 사장의 30대 아들이었다. 리차드 막스가 페이스북에 기내 난동소식을 알려서 한국이 국제적인 망신을 당했다. 또한 지난 4월에 부산에
편집부   2017-01-03
[시론] 우리가 잃은 것
독일에서 공부한 30대 중반의 한국인 변호사와 식사하는 자리였다. 최근 건축 관련 소송을 하면서 그의 도움을 받았다. 그 소송에서 독일 판례를 거론하며, 아직까지 한국 판례에 등장하지 않은 새로운 주장을 했다. 기존의 법리로는 패소가 예견되었지만 정의
편집부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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