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7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포토] 바람이 불어오는 곳
20일 새벽 경주시 내남면 비지리 학동마을의 다랭이논 모습.모내기 준비로 농부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산내면 내일리 OK그린청소년수련원에서 내려다본 학동마을의 일출.
조병준 기자   2017-05-23
[포토] 물참대
물참대 흰 꽃들이 뭉쳐서 피었다. 오월의 숲 그늘이 환하다. 꽃 크기래야 지름 0.8~1.2㎝로 손톱만하지만 키는 약 2m에 이르니 이 정도면 멀쑥한 꽃 신사라 할만하다. 물참대는 우리나라 전역 특히 백두대간의 산골짜기 바위틈에서 자라는 낙엽 관목으로
편집부   2017-05-23
[포토] 쇠채아재비(국화과)
더 높은 푸른 하늘로 쇠채아재비, 목 당당하게 치켜들고 있다. 양산 접은 듯했던 꽃 봉우리 펴고, 노란 꽃잎마다 빳빳한 옷깃인 양 세운 꽃받침까지 당당하다. 유럽 원산의 외래식물이지만 지금은 서울지방, 강원 영월, 충북 단양, 경북 영주 등지에서 발견
최부식 기자   2017-05-16
[포토] 벌깨덩굴 (꿀풀과)
숲 속 습기 있는 그늘에서 핀 꽃 무더기. 한 송이만으로도 푸짐하다. 꿀벌, 나비들을 잔뜩 유혹할 듯 입술도 커다랗다. 하지만 꽃이 자랄 땐 위로 곧게 자라지만 꽃 지고 종자가 맺으면 사각 줄기는 덩굴로 변해 다른 식물을 감는다. 뿌리도 옆으로 뻗은
편집부   2017-05-10
[포토] 버선
바지 입고, 구두 신고, 양말을 신는 게 요즘 차림새다. 하지만 버선도 여전히 유효하다. 한복 입고 치맛자락 아래 구두도 신지만 그래도 버선은 유효하다. 옛날엔 남녀 구분 없이 버선을 신었다. 보온에 발을 보호하기 때문에 늘 신었다. 발가락 끝부분의
최부식 기자   2017-05-02
[포토] 분꽃나무
하이얀 작은 꽃들 옹기종기 핀 곁으로 바람 한 올 슬쩍 스쳐도 향기가 가득 퍼진다. 실제 꽃 핀 분꽃나무 곁에 서보면 느낄 수 있다.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인 분꽃나무는 분화목(粉花木)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양지에서 자라는데, 키는 2
편집부   2017-05-02
[포토]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조계종 11교구의 모든 사찰들은 연등을 내어걸었다. 11교구 본사 불국사(주지 종우 스님)는 3일, ‘관불식’을 비롯한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각 사찰은 누구든 점심 공양할 수 있
조병준 기자   2017-05-02
[포토] 귀주머니, 두루주머니
요즘도 성건시장이나 지역 오일장에서 볼 수 있다. 할머니들이 나물, 채소 몇 묶음 갖고 나와도 가방이나 지갑은 짐이 된다. 그래서 이런 돈주머니를 허리춤에 차면 딱 좋다. 둥근 두루주머니는 주로 왕실이나 지체 높은 사람이 찼다고 한다. 네모난 귀주머니
최부식 기자   2017-04-25
[포토] 벚꽃 시즌 끝? 불국사 겹벚꽃은 지금이 절정
지난 23일 주말을 맞아 불국사 인근에는 겹벚꽃을 보러 온 인파로 온종일 북적였다. 사람들은 몽실몽실 피어난 겹벚꽃 아래 돗자리를 펴고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겹벚나무는 일본에서 산벚나무를 육종해서 만든 품종이다. 꽃은 다른 벚나무 종류보다
조병준 기자   2017-04-25
[포토] 병아리꽃나무
경주 흥무공원 인근 강변 언덕에 가보면 마치 흰나비들이 앉은 듯 하얀 꽃들이 무더기져 핀다. 장미과의 나무인 병아리꽃나무다.장미과에 속하면서도 장미과의 특징인 5장의 꽃잎이 아니고 4장의 꽃잎이다. 꽃이 지면 흑진주 같은 검은 열매 네 개를 맺는데,
편집부   2017-04-25
[포토] 십장생문 수저낭(十長生紋 수箸囊)
숟가락, 젓가락을 보관하는 주머니가 수저낭이다. 그 주머니에 복 받고 오래 살라며 어머니는 십장생 무늬를 정성스럽게 수놓았다. 오래 살려면 무엇보다 먹는 음식이 첫 짼데, 그걸 떠먹는 게 수저니 어찌 귀하게 꾸며 보관하지 않겠는가. 이 또한 어머니의
최부식 기자   2017-04-18
[포토] 피나물
건천 단석산의 숲 그늘에 무리지어 핀 피나물꽃이다. 국보 신선사 마애불상군이 있고, 김유신 장군이 수련했다는 단석산은 827미터로 높다. 골짜기도 많아 산행 발길이 많은 곳이다. 그 발길을 피한 습기 찬 숲 그늘 밝히듯, 피나물 꽃들이 노랗게 번졌다.
편집부   2017-04-18
[포토] 베개와 둥근 베갯모
엄마 팔베개에 아가는 스르르 잠든다. 최고의 베개다. 왕겨나 메밀껍질 등을 넣고 흰 무명으로 겉을 싼 뒤, 양쪽 모서리에 각종 무늬로 수놓은 베갯모. 이 베개에 머리를 놓으면 평온한 잠에 빠지기 마련이다. 나이 든 엄마들은 아기 베개를 보기만 해도 곁
최부식 기자   2017-04-11
[포토] 각시붓꽃
보라색은 왠지 품위있어 보인다. 옛날 자주색은 지체 높은 사람 옷에 썼다지만 보라색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그래서 보라색 피워 올린 각시붓꽃이 무척 품위있어 보인다. 외따로 피었거나 무더기져 있어도 보기 좋다. 붓꽃이라 함은 꽃봉오리 벌어지기 전 모습
편집부   2017-04-11
[포토] 벚꽃 피기도 잠깐, 떨어짐도 한 순간
벚꽃 절정을 이뤘던 보문관광단지 호반길. 지난 일요일, 강한 바람에 떨어진 꽃잎들이 호수에서 다시 무더기져 발그레 꽃잎 밭을 만들었다.
최부식 기자   2017-04-11
[포토] 한 올 미역이라도 건져 올려 일상에 힘 보태고
지난 6일 문무대왕릉 근처 바닷가에서 주민들이 미역을 채취하고 있다. 4월 본격적인 미역철을 앞두고 강한 해류에 밀려 해안선으로 떠내려 온 미역을 주민들이 대나무 장대를 이용해 건져내고 있다.
조병준 기자   2017-04-11
[포토] ‘벚꽃 구경, 마음 환해지니 교통체증쯤이야’
지난 토·일요일 보문관광단지와 경주 주요사적지에는 절정인 벚꽃구경 온 사람들로 붐볐다.
최부식 기자   2017-04-11
[포토] 매듭단추(結紐)
단추, 지퍼, 끈 등은 윗도리를 여미는 마지막 의상의 부품이다. 시대, 용도에 따라 부품들은 다른데, 전통 매듭단추를 단 옷을 입고 다니는 모습 보기 힘들다. 조선시대 저고리의 앞섶엔 고름을, 치마의 허리엔 말기를 달았는데, 이 고름이나 말기를 간편하
최부식 기자   2017-04-05
[포토] 왜현호색(현호색과)
고깔모자를 쓴 듯한 꽃 몸, 한껏 벌린 입술처럼 벌어진 꽃술 받침이 재밌다. 우리나라가 원산이다. 꽃몸현호색(玄胡索)은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인데, 현호색, 댓잎현호색, 빗살현호색, 왜현호색, 점현호색, 들현호색, 애기현호색 등 여
편집부   2017-04-05
[포토] 굴레(兒童暖帽)
굴레에는 아기가 오래 살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이 담겨있다. 눈망울 똘망똘망, 뒤뚱뒤뚱 걸음 시작하면, 엄마는 굴레를 만들고 수를 놓아 잘 자라기를 바랐다.여름용도 있으나 대체로 겨울 보온을 위해 솜을 두툼하게 넣었다. 예쁜 아가, 더 예쁘라고 이마
최부식 기자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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