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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바다 전국 사진공모, 갈매기 여인 금상수상

당선작 37점,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전시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8년 11월 23일
↑↑ 갈매기여인 류창호(금상)
ⓒ 서라벌신문
천년고도 경주는 감포와 양북, 양남에 이르는 44km의 해안에 문무대왕수중릉, 양남주상절리, 감은사지, 이견대 등 해양문화유산과 만파식적 설화, 감포 별신굿 등 소중한 유·무형 역사자원을 비롯해 파도소리길, 탈해왕길, 감포깍지길 등 청정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해안트레킹 코스가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따라서 경주바다 100리길에는 아름다운 해양 자연환경과 숨어있는 비경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경주해(海)요! ‘전국 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는 아름다운 해안의 자연풍경을 소재로 전국사진애호가의 3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결과 총 37점이 선정됐다.
이번 사진전은 동해바다의 일출을 배경으로 한 붉은 색조 그리고 갈매기와 여인의 역광의 실루엣 처리가 조화를 이뤄 아름다움을 표출한 류창호씨의 갈매기 여인이 금상으로 뽑혔다.<사진>
은상에는 푸른 하늘과 감은사지가 물에 비친 모습이 조화롭게 묘사된 노명유씨의 ‘감은사지의 인생 샷’, 읍천항 등대와 율동적인 지압길의 조화가 잘 구성된 김성철씨의 ‘등대’가 선정됐다.
공모전 당선작은 최근 동해안에서 가장 핫한 명소로 떠오른 양남주상절리 전망대에 전시돼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주상절리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바다의 숨은 모습들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경주바다 사진공모전은 매년 작품수준이 향상되며 해양관광도시 경주 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등용문으로도 그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 감은사지 인생샷-노명유(은상)
ⓒ 서라벌신문
↑↑ 등대-김성철(은상)
ⓒ 서라벌신문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8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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