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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문화재산업 종합전시회 경주서 열려

2018 국제문화재산업전, 12~14일 하이코서 개최
130여개 문화재 기업과 기관 모두 한자리에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8년 09월 19일
ⓒ 서라벌신문
국내유일의 문화재산업 종합전시회인 ‘2018 국제문화재산업전’이 12일 개막해 14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전시장에서 개최됐다.<사진>
문화재청과 경주시가 주최하고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이번 산업전은 문화재 관련기업 활동을 활성화해 문화재 관련산업을 발전시키고, 민간의 문화재 관련 일자리창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지난해 ‘국제문화재보존기술전’에서 ‘국제문화재산업전’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Heritaeg 4.0-문화재 보존.관리.활용의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는 주제 하에 국내 유일의 문화재.박물관 전문전시회로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전시분야도 기존의 문화재 보존, 방재, 디지털 헤리티지 등 3개 분야에서 문화재 수리.복원, 박물관, 기타 분야로 확대하고, 문화재 관련기업과 국가 및 공공기관 65개사가 참가해 130개 전시홍보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지난해에 비해 2배가 넘는 규모로 진행됐다.
또한 전시회 기간에는 청년 일자리창출 및 창업활성화를 위한 문화재 잡페어(Job Fair), 참가업체의 제품 및 기술을 발표하는 참가업체 제품설명회, 참가업체-바이어 간 1:1 비즈니스의 장인 구매상담회 등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실질적인 성과를 위한 부대행사가 전시장 내에서 동시 개최된다.
특히, 문화재 잡페어의 경우 문화재 분야 최초의 일자리 박람회로, 전시장 내 구인구직 게시판을 운영하고 문화재 분야 공무원 및 청년창업가와의 토크콘서트 등 청년취업 및 창업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각 분야별 다양한 국내.외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국립경주박물관이 주최하는 2018 박물관 지진방재 국제학술 심포지엄(9월 12일)을 비롯해 박물관 LED 조명환경과 보존과학 국제포럼(9월 12일), 문화유산 ODA 세미나(9월 13일) 등 국제 컨퍼런스와 함께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문화재 활용 워크숍(9월 13일), 문화재 보존과학 젊은 연구자 세미나(9월 14일) 등 총 15개의 국내외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돼 행사의 전문성을 높였다.
하이코 각 층 로비에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국립경주박물관 및 한국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에서 주최하는 사진전도 함께 개최돼 참관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8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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