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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고, 스포츠 최강고로 우뚝 서다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8년 09월 13일
ⓒ 서라벌신문
경주 문화고등학교(교장 박홍근)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18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농구, 풋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
문화고(지도교사 이희수)는 3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자율동아리로 지도교사의 체계적인 활동계획을 바탕으로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매주 2회 조직적 훈련을 하고 있다.
또한 1학년 때 가입해 3학년 진학 때까지 동아리 활동을 펼쳐 부원 간, 사제 간 끈끈한 유대관계가 형성된다.
졸업 후에도 모교를 방문하여 함께 연습을 하고 동호회를 조직하여 활동하는 등 팀원 간의 단합과 협동을 다지고 있다.
경북에서 유일한 단일팀인 Flight는 끈끈한 팀워크와 뛰어난 실력으로 제3회 협회장배 경상북도 생활체육 농구대회에서 3위, 제8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농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후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와 경북 남부지구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 1일 2018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결승전은 지난해 문화고에 승리한 동지고등학교(포항)와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세를 몰아 2018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고 MFC(지도교사 강명준)는 풋살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로 구성된 문화고등학교 자율동아리다. MFC는 지도교사의 지도로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훈련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이번 2018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풋살 대회 경주지역 예선과 남부지역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본 대회는 토너먼트로 구미공업고등학교(구미)를 2대1, 영광고등학교(영주)를 3대1로 승리한 후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만난 순심고등학교(칠곡)와는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동아리 창설 3년 만에 이룬 쾌거였다.
지난 2016년, 2017년 2년간 동 대회 준우승에 그쳤으나, 끝없는 노력으로 마침내 우승을 차지한 문화고 MFC의 선전이 더욱더 기대된다.
문화고등학교는 2000년 대학 수시모집제도 이후 매년 2명 이상, 올해까지 36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시키며 경북지역의 명문 고등학교로 우뚝 섰다. 그 배경은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여, 지.덕.체를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한 것이다.
문화고 박홍근 교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승을 차지한 학생들의 열정과 끈기에 큰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다가올 전국학교 스포츠클럽대회에서도 문화고 학생들의 선전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라벌신문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8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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