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03-14 오전 11:14: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2019 경주문화단체 교류 및 정월대보.. 경주화랑마을·포항청소년재단 업무협..
제47회 신라문화제 콘텐츠 제안공모 .. 박물관과 함께 하는 3월의 다채로운 ..
경주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제66기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 입학생 ..
경주시립도서관, ‘가나다라 세종대왕.. 경주여고, 2019학년도 신입생 진로비..
경주교육지원청 초등 수영실기교육 실.. 흥무초, 다문화 가정 학부모 연수
경북교육청, 올해 지방공무원 229명 .. 임종식 경북교육감 경북선관위 재정신..
외동도서관, ‘책! 읽어주세요’프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LINC+사업 추..
학교밖 청소년 꿈드림 청소년단 ‘톡.. 3‧1운동 100주년 그날의 정신을..
경북교육청, 올해 도내 모든 학교에 .. 한수원 정규직 전환 방식 자회사로 합..
전북 고창군의회 의원 일행 월성본부 .. 동국대학교경주병원 나득영교수 18대 ..
제9대 건축기술인회장 전상훈 교수 당.. 경주육상연맹회장 최병진 신임회장 취..
다스, 美 현대기아차에 5년간 3070억.. 월성원전 주변지역 홀몸어르신 목욕서..
원전 협력사와 소통·공감·협업을 통.. 한수원, 해외시장개척단 꾸려 중소기..
국회차원, 포퓰리즘 견제하고 경제활.. 황오지구주민협의체 본격 시작, 재생..
경주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 켐.. 2019년도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사업 ..
뉴스 > 교육청소년

시조창으로 제2인생 ‘새봄날’ 노래해요

한림학교 ‘새봄날’전국시조경창대회 수상
김정희 기자 / papaerbug@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11일
/tbody>
ⓒ 서라벌신문
“청산은 어찌하여 만고에 푸르르며 유수는 어찌하여 주야에 긋지 아니는고? 우리도 그치지 말아 만고상청하리라.”
유유자적, 장중한 듯 우아한 느림의 미학인 시조창 화음으로 제2의 인생 새봄날을 맞이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한림학교 졸업생과 재학생 등 18명의 한림인으로 구성된 민요시조반 ‘새봄날’이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수상했다.<사진>
처음 참가한 두 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새봄날 회원은 퇴계 이황의 ‘도산 12곡’ 시조창으로 지난달 21일 제27회 상주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합창부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달 30일 안동에서 열린 제8회 퇴계대상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합창부 동상을 수상했다.
참가에 의미를 뒀던 첫 대회의 수상 비결로 ‘참가자의 열정’을 꼽는 이정희 지도교사는 “어렵게 접근하면 힘들어질 것 같아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일일이 짚어줬는데 제 말이 법인마냥 열심히 해주고, 자다가도 일어나서 적고 복습하는 열정어린 모습과 연습하는 토요일이 두 번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지도하는 사람으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한다.
1년이라는 짧은 준비기간을 거쳐 참가한 첫 전국야학행사에서도 1등을 차지한 저력을 보여줬던 새봄날의 시작은 작고 소박했다. 민요, 장구를 배우다 시조를 추가할 때만 해도 어렵다고 손사래 치던 회원들이 이제는 연습하는 토요일을 학수고대 할 정도로 시조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처음 시조창에 발을 들였을 때만 해도 과연 해내겠나 싶을 정도로 암담했는데 이제는 ‘아름다운 느림의 미학’인 시조라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있다”는 고보혜 회원은 “당신 책상 자리를 물리고 기꺼이 연습공간을 제공해 주신 교장.교감 선생님께 작지만 큰 상인 금상으로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고, 평생 모르고 살 뻔한 시조를 아주 쉽게, 열심히 지도해 주신 지도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출발이 좋은 새봄날의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개인참가도 준비해 볼 욕심”이라는 이정희 지도교사는 앞으로 복지시설에서의 무대 마련 등을 통해 시조창을 더욱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희 기자 / papaerbug@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11일
- Copyrights ⓒ서라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시내버스 운행업체 새천년미소 주인이 바뀐다
안강읍 검단리에 경주 제4의 관광단지 들어선다
[377] 살필 성 省 몸 궁 躬
방폐물 반입 중지 장기화 될 듯, 원인진상조사 기간만 10개월 소요
경주시 공동주택 공급과잉에 따른 신규 주택건설 허가 제한
경주 지역사회 무기력증 만연, ‘발등의 불’ 현안사업 남의 일처럼 외면
경주시체육회 직무정지 가처분 피소 당해
경주출신 양태원 여사 ‘광주 3·1운동’ 주도해 대통령 표창
2019 제8회 경주국제민화포럼 ‘화원열전’ 개최
MB소유 논란 (주)다스 대출금 상환 독촉에 유동성 위기
포토뉴스
서라벌연재
[656]▲ 단금 같이 / 당금 같이 / 당금 ..  
[378] 나무랄 기 譏 경계할 계 誡  
<김미진의 생활영어> Dialog 15 Do (원..  
[655] ▲ 꺽다구 / 꺽치 ▲ 껀데기 / 껀..  
[377] 살필 성 省 몸 궁 躬  
<김미진의 생활영어> Dialog 14 City to..  
경주문화재탐방[28] 안압지와 동궁과 월..  
[62] 앤드류 와이어스의 <헬가 시리즈>  
[110] 세상의 모든 사물은 컬러다  
[654] ▲ 긴말 / 긴말하다 ▲ 꼼꼼하다 ..  
교육청소년
경주여자고등학교(교장 서정우)는 지난 9일 오전 9시부터 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
상호: 서라벌신문 / 주소: 우) 38098 경북 경주시 양정로 273 경주인쇄소 3층 / 대표이사·발행인 : 김현관
mail: press@srbsm.co.kr / Tel: 054-777-6556~7 / Fax : 054-777-6558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 013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협
Copyright ⓒ 서라벌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7,007
오늘 방문자 수 : 16,168
총 방문자 수 : 17,147,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