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04-18 오전 11:43: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 “우리가 경주.. “아이가 보내는 신호와 부모역할”
‘요리조리 살펴보는 성덕대왕신종의 .. 청정박물관 키덜트뮤지엄에서 즐기는 ..
(사)신라문화원 개원 26주년 기념식 .. “경주솔거미술관 카페테리아의 예쁜 ..
2019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개최 한국문인협회, 목월백일장 성황리에 ..
대한민국의 선두주자 경주대학교에서 .. 동국대 경주캠퍼스, ‘2019학년도 1학..
문화에너지로 경주를 채우다 ‘한수원.. 경북문화관광공사, ‘내고장 바로알기..
한국문화재돌봄사업단 전국23개 문화.. 부산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 월성본부 ..
경북도의회, 2019년 청소년의회교실 .. 경북도, 추경예산 8185억원 편성, 지..
경북도, 자원개발 공모사업 선정으로 .. 청와대는 답하라! 포항 시민의 염원에..
쥐노래미 치어 6만 마리 무상방류 주낙영 경주시장, 농림부 공모사업 추..
성숙된 모습 보여줄 문경 찻사발 축제.. 불법배관 설치해 수돗물 빼돌린 축산..
노인 건강을 위해 경로당 공기청정기 .. 2019~2023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
한수원, 원전해체기술연구소 업무협약 경주시의회 뿔났다. 중수로 원해연 가..
보행자 인도에 악취모니터링 전광판 .. 경주소방서, 화재시 ‘피난 우선’ 집..
2019년도 개별공시지가(안) 열람 및 .. 경주시축구종합센터 범시민 유치위원..
뉴스 > 사회

보문단지 내 대형아울렛 입점 가시권

중심상가지역 빈 점포 한집건너 하나 꼴, 폐허거리 방불
손석진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01월 24일
↑↑ 대형아울렛이 들어설 예정인 보문단지 힐튼호텔 정문 건너편 부지
ⓒ 서라벌신문
경주시, 행정심판위 결정에 따라
아울렛 입주 허가 않을 수 없어
건축은 허가, 착공계 제출 임박


경주 보문단지 내 대형아울렛이 들어설 전망이다. 보문단지 쇼핑몰은 지난 2016년도부터 입점을 추진했으나 지역 상인들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하지만 입점이 무산된 모다아올렛은 경북도의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제기한 결과 모다아올렛의 보문입점이 정당한 것으로 결정함에 따라 입점이 재점화되는 분위기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6년도 시가지 중심상인들의 반대로 무산됐던 모다아울렛이 지난 14일 경주보문점 개설을 재신청 했다고 밝혔다.

#모다아울렛의 보문점 개설은?

모다아울렛은 지난 2016년 7월 경북관광공사로부터 보문점 입점 승인을 받고 2017년도 1월 경주시에 건축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매장면적이 3000㎡가 넘는 모다아울렛은 지난 2017년도 경주시에 상권영향평가서 및 지역협력계획서가 포함된 대규모 점포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하지만 경주시는 8차례에 걸쳐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열고 제출된 서류를 검토한 후 지난해 8월12일 등록신청서류를 반려했다.
이때 경주시가지 전통시장은 물론 시가지 중심상가단체들로부터 골목상권을 말살하려 한다는 반대가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당시 모다아울렛의 보문점 개설 추진이 알려지자 지난 2017년 9월 경주상인보호회와 경주중심상가시장상인회 등은 성명서를 내는 등 반발하고 보문단지 내 아울렛 입점을 반대하는 시위를 열었다.
당시 상인들은 모다아울렛 천북점 개설 이후 시내 상권의 많은 의류관련 점포들이 폐점하는 등 그 후유증이 심각한데도 보문점까지 개설된다면 중심상가 의류판매점 모두가 죽으라는 것과 같다고 반발했다.
따라서 모다아울렛은 경주시의 반려 조치에 불복하고 경북도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 심판을 청구한 결과 지난해 11월26일 모다아울렛의 행정심판 청구를 인정하는 급반전 분위기가 조성됐다.
경북도행정심판위는 “경주시가 업체측에 지역협력계획서를 7차례나 보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지역협력계획서 보완요구는 형식적, 절차요건이 미비할 경우 가능하지만 경주시가 요구한 사항은 실질적 보완 대상이므로 경주시의 반려결정을 취소한다”고 결정이유를 설명했다. 즉 경주시의 거부는 위법이라는 취지다.
이같은 상황전개에 따라 모다아울렛은 서류검토 과정을 거쳐 경주시에 점포개설 등록신청 서류를 다시 접수했다.
이에 모다아울렛 관계자는 “행정심판에서 결정된 사항을 근거로 경주시의 결정만 남은 상태이며 곧 지하1층 지상2층의 건축물 건축을 위해 착공계를 제출한다”고 했다. 또 앞으로 약 1년여 기간이 걸리는 건축공사가 완료되면 늦어도 내년 초에는 개장이 예상된다”고 했다.
한편, 경주시 관계자는 “행정심판에서 모다아울렛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또 모다아울렛의 재신청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즉시 법적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행정소송이 벌어질 경우 승산이 높지 않아 허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주시 중심상가협의회 관계자는 “경북도행점심판위원회서 하자가 없다고 판시한데 대해 어떻게 할 방법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하고 “중심상가협의회는 다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개최를 요구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지역 상인들과 대책을 강구해 볼 생각이다”고 했다.
손석진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01월 24일
- Copyrights ⓒ서라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방폐장 유치 13년, 한수원 직원사택은 아직도?
경주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시의원 평균 재산 6억6700만원
불법 노점상 단체에 독점영업 허가 벚꽃행사 특혜 의혹 난무
경주가 문무대왕 및 호국성지를 욕되게 하고 있다
경주경찰서 이전 문제, 시의회 부지 교환 승인 난항 예고
천년고도 경주의 소멸위기 현실진단 대토론회 열려
명활성에서 진평왕릉까지 벚꽃길 걸어요
노점상 불법행위 방관하다 이제는 독점적 허가까지 내줘 특혜의혹(?)
봄빛과 봄바람, 그리고 흙 내음
경주시차량등록사업소 천북 신당리 신청사로 이전
포토뉴스
서라벌연재
[661]▲ 가무치 / 가뭇치 / 가모치 / 감..  
[383] 수풀 림 林 언덕 고 皐  
<김미진의 생활영어> Dialog 20 어디 출..  
경주문화재탐방[31]  
서라벌의 매월당 다향(茶香)을 따라  
[660] ▲ 갈 데가 한군데밖에 없다 ▲ ..  
[382] 가까울 근 近 부끄러워할 치 恥  
<김미진의 생활영어> Dialog 19 우리 영..  
[659]▲ 누지르다 / 누지리다 / 누질다 ..  
[381]위태할 태 殆 욕볼 욕 辱  
교육청소년
경주시사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엄필란)는 지난 15일 오전 10시30분 경주시청 알천홀..
상호: 서라벌신문 / 주소: 우) 38098 경북 경주시 양정로 273 경주인쇄소 3층 / 대표이사·발행인 : 김현관
mail: press@srbsm.co.kr / Tel: 054-777-6556~7 / Fax : 054-777-6558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 013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협
Copyright ⓒ 서라벌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3,775
오늘 방문자 수 : 8,955
총 방문자 수 : 17,586,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