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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안강북부초등학교에 제2 학생안전체험관 건립 가시화

최병준 도의원 추진, 경북도교육청 직속 총사업비 180억원
손석진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01월 10일
↑↑ 폐교된 구, 안강북부초등학교 전경
ⓒ 서라벌신문
↑↑ 최병준 도의원
ⓒ 서라벌신문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경주와 포항 흥해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을 통해 확인됐다. 때문에 국민들은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전 같은 각종 대비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지진 및 각종 안전사고는 예고 없이 잇따라 어린이들의 일상 생활화 된 대비태세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경북도교육청은 지역의 최병준 도의원의 건의로 총 1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내 2개 지역에 재난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신변안전, 응급처지 등을 체험하고 대비할 수 있는 종합안전체험관을 건립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경북도교육청은 의성과 안강에 제1, 제2 종합안전체헌관을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경주는 안강읍 육통리 543-3번지 일대 구, 안강북부초등학교 1만1143㎡ 부지위에 연건평 3840㎡의 지상2층 콘크리트 건물을 건축해 제2학생안전체험관을 건립해 인접 11개 시군 초등학교 학생들이 재난안전에 대비한 체험관으로 활용토록 하겠다는 것이다.
오는 2022년 준공 예정인 하는 제2 학생안전체험관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상황의 위기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활동으로 위기대응 능력 향상, 안전체험을 통한 안전사고 발생률 감소, 생명존중 인식 강화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 안강북부초등학교에 제2 학생안전체험관이 문을 열면 관장 1명과 연구관 1명, 연구사 1명, 학생수련지도 임기제 공무원 10명 등 13명과 5급~8급 교육행정직 공직자와 기계, 전기직 공무원 2명, 용역 계약직 4명 등 총 23명의 인원들이 근무하게 된다.
따라서 구, 안강북부초등학교는 인근 11개 시·군에서 어린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위해 입소하게 되면 노인들만 거주하는 한적했던 육통리 마을이 생동감이 넘쳐나는 활력소가 될 뿐 아니라 주변에는 소규모 상점들이 늘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2 학생안전체험관은 이달 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다음 달 중에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수립, 오는 4월까지 전문가 TF팀을 구성해 내년 5월 설계 오는 2020년 중 착공하여 2022년 6월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최병준 도의원은 “경주와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우리나라도 지진에 대한 안전한 나라가 아니다”고 말하고 “잦은 각종 재난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안전의식이 너무도 느슨해 고민해 왔다”고 했다. 이같은 안전의식은 기본 교육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데 도 교육청과 뜻을 같이하고 지난 7월 제301차 경북도의회 회의에서 학생들의 안전체험관 건립을 추진했다고 했다.
또 최 의원은 “이 사업은 동해안권 중심도시인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포항과 인접한 안강에 안전체험관 건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감의 선거공약 사업이기도 한 학생들의 안전체험관 건립에 최병준 도의원이 도의회에서 승인토록 노력함에 따라 이 사업의 추진이 쉽게 이루어졌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손석진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9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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