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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첫 기자간담회, 시정방향 제시

소통과 참여의 열린 시정, 일하는 시스템으로 약속이행
손석진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8년 07월 05일
ⓒ 서라벌신문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언론간담회를 갖고 민선 7기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사진>
또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흩어진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소통과 화합의 열린 시정을 펼쳐갈 것을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지난 선거를 치르면서 시민들이 무엇을 바라고 있고,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뜨거운 기대와 열망이 담긴 민심을 무섭게 느끼고,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고 전했다.
이날 주 시장은 민선 7기 경주시정을 그려나갈 주요 방향으로 301 경제살리氣,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조성, 명품교육, 행복하고 안전한 삶, 젊은이가 돌아오는 부자 농어촌, 골고루 잘 사는 경주, 소통·공감·화합의 열린 시정 등 6개 분야의 시정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또 “시민들에게 드린 첫 번째 약속이 바로 경제시장으로, 무엇보다 어려운 지역 경제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역사도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도 좋은 일자리 1만개 창출과 함께 제조업 분야의 혁신과 산업구조 개편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 경주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경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포용적 성장과 혁신 성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용적 성장은 소득 불평등 해소, 복지 확대 등 성장의 과실이 지역사회에 골고루 갈 수 있도록 경제와 사회의 조화를 강조하는 성장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혁신 성장을 위해서는 포항의 철강, 울산의 조선.자동차산업 의존도가 높은 지역 산업구조의 개편이 절실하다고 지적하고 경주를 전기자동차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 시장은 시정 부분은 시민 소통과 일하는 시스템을 강조하고 초기 시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조기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시민소통담당관을 시장 직속으로 설치해 시정의 시작을 시민에 두고, 시장과 시민이 직접 만나 머리를 맞대는 시민원탁회의와 사랑방좌담회를 정례화 하는 등 시민 누구나 시정에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고 쉽게 답을 구할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열린 행정을 펼쳐간다는 구상이다.
손석진 기자 / press@srbsm.co.kr입력 : 2018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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