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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지향하는 예술도시 경주를 꿈꾸며

‘예술경주’ 2018년 경주 문화예술활동의 현주소 보여주는 이정표
경주예총 ‘예술경주’ 출판기념식 및 경주예술인의 밤, 5일 더케이호텔

김정희 기자 / papaerbug@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06일
ⓒ 서라벌신문
올해 경주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예술경주’가 발간됐다. 지역 문화활동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사)한국예총경주지회(지회장 김상용)가 발간한 ‘경주예술 24호’는 지역 예술인들의 왕성한 창작활동과 열정적인 예술성과를 집대성한 경주지역 문화예술의 현주소를 알려주는 이정표이기도 하다.
올해 ‘예술경주’에는 회원들의 창작품을 선보이는 지상갤러리와 지역예술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민호(사)한국예총경주지회고문,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이호동 (주)풍산안강사업장공장장의 인터뷰를 비롯해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8개 협회 지부의 움직임을 소개하는 한편 경주예술학교 학술세미나, 신라미술대전, 서안교류전 등의 주요 활동내용들을 소개했다.
“이번 발간을 위해 그동안 편집역량을 총집결해 나름대로 욕심을 부렸다”는 김상용 지회장은 “경주가 세계화를 지향하는 예술도시로 발전하기를 꿈꾸고 그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애써온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들을 충실히 담기 위해 애썼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올해 회장 취임 이후 의욕적으로 출발해 한 해 동안 취임 공약을 지키기 위해 애써왔으며, 결과물만을 가지고 평가하는 관행이 아쉽기도 했지만 각 협회 지부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덕분에 지역 예술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지난 4월 경주예총예술제 개최를 시작으로 익산예총과 자매결연 행사를 비롯해 10월 중국 자매도시 시안 미술협회와의 예술교류행사 재개 등 국내외 예술인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예술문화를 가늠하는 계기를 마련해 온 경주예총과 산하 협회 회원들은 5일 출판기념식과 경주예술인의 밤을 통해 열정을 쏟아온 한 해 활동을 격려하는 한편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역할을 다짐했다.
김정희 기자 / papaerbug@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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