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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水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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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水칼럼] 경주와 개성이 놓은 통일징검다리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시키겠다고 했다. “통일은 대박”의 후속 조치이다. 어떻게 대박을 터트릴 것인가? 그 구체적인 준비를 위한 컨트롤 타워를 꾸릴 ..
서동훈 논설실장 기자 : 2014년 03월 05일
[如水칼럼] 경주 역사관광에 대한 재인식
옛 시절에는 치산치수(治山治水)만 잘 해도 성군(聖君) 소리를 들었는데, 요즘에는 욕만 먹는다. 이명박정부가 4대강 사업을 해놓았지만, 돈이 너무 들었다, 환경을 오히려 해쳤다, 수질이 나빠졌다, 부정부패가 있...
서동훈 논설실장 기자 : 2014년 02월 26일
[如水칼럼] 문화융성’시대, 지역사회가 할 일
서울대 입학식에는 모교 졸업생이 축사를 하는 순서가 있다. 그는 물론 국내외적으로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 등 학자 정치가 등이 대상이다. ..
서동훈 논설실장 기자 : 2014년 02월 21일
[如水칼럼] 경제봉쇄가 효과 없는 정치집단
1337년부터 1453년까지 영국과 프랑스는 지겨운 전쟁을 벌였다. 창이나 칼로 싸우는 전쟁이어서 쉽게 결판이 나지 않는 ‘밀당 소모전’이었다. 정확히 116년 걸린 전쟁을 흔히 ‘백년전쟁’이...
서동훈 논설실장 기자 : 2014년 02월 11일
[如水칼럼] 저주의 굿판 언제까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두고 귀태(鬼胎)라 한 민주당 의원이 있었다. “태어나지 말아야 할 사람”이란 뜻이다.  또 당시 대통령이 중앙정보부장에 저격당한 일을 거론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
서동훈 논설실장 기자 : 2014년 01월 28일
[如水칼럼] 좌파 성직자가 놀기 좋은 곳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같은 중남미 국가들은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수 백 년 간 스페인, 포르투갈 등 서유럽 해양강국들의 식민지 지배를 받으며 비참한 노예생활을 했고, 간신히 독립은 됐지...
서동훈 논설실장 기자 : 2014년 01월 22일
[如水칼럼] “통일은 대박이다”
장성택-김경희 일가 만큼 불행한 가족도 없다. 김일성 주석의 딸이고 사위인, 그야말로 제1호 로얄 패밀리인 이 집안이 왜 그리 철저히 망했을까. 장성택의 맏형은 2006년에 죽고 둘째 형은 2009년에 죽었다. 둘 다 ..
서동훈 논설실장 기자 : 2014년 01월 14일
[如水칼럼] 남북이 서로 칭찬하기 연습
1950년 6월 북한은 남침 2주 전부터 평화적 제안을 했다. 조만식 선생과 남로당 총책 김삼룡을 교환하자, 북한의 최고인민회의와 한국의 국회를 연합한 통일의회를 구성하자는 등. 남한은 이 말을 믿었다. 23일 육군..
서동훈 논설실장 기자 : 2014년 01월 08일
[如水칼럼] 청마(靑馬)의 기상이 뻗힌 甲午년
갑(甲)은 푸른색이고 오(午)는 말이니, 올해는 ‘청마의 해’다. 청마라면, 중동 사막지대의 명마 ‘아랍마’를 떠올린다. 몸 색깔이 검푸른 빛이고, 키가 크고 날씬한 몸매 하며, 종일을 달려..
서동훈 논설실장 기자 : 2013년 12월 31일
[如水칼럼] 사람이 너무 잘 나도 탈이다
세종의 왕비 소헌왕후 심씨의 아버지 영의정 심 온. 그는 사리가 분명하고 국사에 사심이 없고 덕망이 높아 칭송의 소리가 충천했다. 명나라로 사신(使臣) 가는 날이었다. 떠나는 그를 전송하는 인파가 한양 거리를 ..
서동훈 논설실장 기자 : 2013년 12월 24일
[如水칼럼] “헌법에 국회해산권을 명시하라!”
경찰관이 이발을 마치고 돈을 내려 하자, 이발사가 말했다. “치안을 위해 수고하시는 분이라, 무료로 해드립니다” 이튿날 아침에 이발소 앞에 팬케익 한 상자와 쪽지가 놓여져 있었다. “아내가 구..
서동훈 논설실장 기자 : 2013년 12월 18일
[如水칼럼] 전쟁과 꽃
영국이 통합되기 전,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이슬랜드로 독립돼 있을 때였다.  스코틀랜드는 바이킹과 피 터지는 전쟁을 하고 있었다. 어느 어두운 밤 바이킹의 척후병이 스코틀랜드 군영을 염탐하려고 땅바닥...
서동훈 논설실장 기자 : 2013년 12월 12일
[如水칼럼] 핀란드의 인재 양성 방법
12월에 접어들었다. 달력이 한 장 남았다. 대관령 폭설 소식이 들린 지도 며칠 되었다. 곧 크리스마스 캐롤송이 길거리에 울려 퍼질 것이다. ‘루돌프 사슴코’는 언제 들어도  소년처럼 가슴이 뛴다..
편집부 기자 : 2013년 12월 03일
[如水칼럼] 미술유산의 문화재적 가치
독일 나치 히틀러는 소년시절에 화가를 꿈꾸었다. 지금 남아 있는 스케치들을 보면 그 단아한 화풍이 마음에 와 닿고, 이런 얌전한 그림을 그린 사람이 어떻게 그런 잔인한 살인마가 됐는지 의아해진다. 그가 인종청..
편집부 기자 : 2013년 11월 27일
[如水칼럼] 이런 어벙한 나라가 또 있겠나
며칠 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인권회의 참석차 폴란드에 갔다가 아우슈비츠를 방문, 한 나절을 머물며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인류사에서 두 번 다시는 인종청소 같은 참극이 벌어져서..
편집부 기자 : 2013년 11월 19일
[如水칼럼] 박근혜 대통령의 ‘마음으로 통하는 외교’
박정희 전 대통령은 프랑스를 특별히 존경했다. 어릴때부터 나폴레옹을 읽으며 장군이 되기를 원했고, 두 차례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드골 대통령을 롤모델로 삼았다. 그는 대통령이 된 후 프랑스에 가고 싶어 했지만..
편집부 기자 : 2013년 11월 13일
[如水칼럼] 검찰 ‘해치’와 법원 ‘정의의 여신상’
고대 중국 요순시대 적 이야기다. ‘고요’라는 법관이 있었는데, 그는 ‘개호’라는 뿔이 하나 달린 동물을 키우고 있었다. 도무지 범인을 알아낼 수 없거나 유무죄를 판단하기 어려울 때 &lsq..
편집부 기자 : 2013년 11월 05일
[如水칼럼] ‘문명의 감옥’으로부터의 탈출
한 부유한 은행가가 자기 집에서 파티를 열었다. 주인이 “종신형은 사람을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이는 형벌이니, 차라리 사형이 낫다”고 말했다. 신출내기 가난한 변호사는 “그래도  생명은 ...
편집부 기자 : 2013년 10월 29일
[如水칼럼] 종교적 희생자 말랄라(Malala)
파키스탄 서북부 스와트(Swat)계곡은 맑은 물이 흘러가고 그림 같은 호수가 있으며 겨울의 눈 덮인 평원은 환상적이어서 ‘파키스탄의 스위스’라 불리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고장이다. 그러나 이곳은 알 ..
편집부 기자 : 2013년 10월 23일
[如水칼럼] 뜯어고친 역사는 역사가 아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만큼 역사를 소중히 여긴 나라는 드물다. 삼국시대부터 “역사기록은 후세에 거울이 됩니다. 잘잘못을 바로 알려 나라 다스림에 참고하면 정치가 발전할 것입니다. 역사는 국가의 운명에 직결..
편집부 기자 : 2013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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